어릴때부터 순둥이에 성격이 무르고
겁많고 여리고 소심한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는 음악 전공자로서의 자질이 부적합할까요..?
어릴때부터 순둥이에 성격이 무르고
겁많고 여리고 소심한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는 음악 전공자로서의 자질이 부적합할까요..?
네 아무래도 예체능은 기가 약하면 힘들어요
성격이 유악하면 뭘해도 힘들지요. 재능이 있어도 끈기나 지구력이 떨어져서 발현이 안됩니다.
부모가 옆에서 계속 잡아줘야 되요.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타입이면 그래도 부모가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자꾸 사람들과 어울리게 해야 되구요. 운동같은건 반드시 시키세요, 혼자 하는 운동보다는 여럿이 어울리는 운동이 좋아요. 캠프같은것도 보내시고, 자신감 길러지도록 여러활동 시키세요.
안그러면 어른까지 그 성격 그대로 갑니다. 기 약한건 타고난 성품인데,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음악은 기가 약한것보다는 사실 재능이 우선이죠. 그러니 부모가 잘 이끌어 보세요.
음악적 자질이 가장 중요한데요.. 내성적이고 여린 애들도 뛰어나 재능있으면 다 잘해요
부모의 지원이 든든한게 젤 좋은조건이예요
잘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세계적인 뮤시션들도 어릴때 평범하거나 순한아이들이었습니다.
너무 클래식말고 메탈이나 락도 곁들여 주세요 그럼..180도 변함 ^^
배우면서 성장할수도 있어요. 유명한 연주자들중에 성격 불같고 화통한 사람들보다 내성적이고 심약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자기 목표가 분명하면 잘 달려가요. 재능까지 있다면 뭐 금상첨화죠.
운동도 해보셨나요? 운동하면 기가 좀 세지지 않을까요?
재능이 있는지 보시고 판단 하세요. 기는 키울수 있쇼ㅡ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