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 약한 아이.. 음악 전공 힘들까요?

음악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4-06-27 10:47:53

어릴때부터 순둥이에 성격이 무르고

겁많고 여리고 소심한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는 음악 전공자로서의 자질이 부적합할까요..?

IP : 218.38.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7 10:52 AM (223.33.xxx.65)

    네 아무래도 예체능은 기가 약하면 힘들어요

  • 2. ==
    '14.6.27 11:00 AM (211.210.xxx.237)

    성격이 유악하면 뭘해도 힘들지요. 재능이 있어도 끈기나 지구력이 떨어져서 발현이 안됩니다.
    부모가 옆에서 계속 잡아줘야 되요.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타입이면 그래도 부모가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자꾸 사람들과 어울리게 해야 되구요. 운동같은건 반드시 시키세요, 혼자 하는 운동보다는 여럿이 어울리는 운동이 좋아요. 캠프같은것도 보내시고, 자신감 길러지도록 여러활동 시키세요.
    안그러면 어른까지 그 성격 그대로 갑니다. 기 약한건 타고난 성품인데,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음악은 기가 약한것보다는 사실 재능이 우선이죠. 그러니 부모가 잘 이끌어 보세요.

  • 3. 뭐..
    '14.6.27 11:00 AM (175.209.xxx.94)

    음악적 자질이 가장 중요한데요.. 내성적이고 여린 애들도 뛰어나 재능있으면 다 잘해요

  • 4. ..
    '14.6.27 11:07 AM (116.41.xxx.250)

    부모의 지원이 든든한게 젤 좋은조건이예요

  • 5. 과객
    '14.6.27 11:17 AM (218.146.xxx.8)

    잘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세계적인 뮤시션들도 어릴때 평범하거나 순한아이들이었습니다.
    너무 클래식말고 메탈이나 락도 곁들여 주세요 그럼..180도 변함 ^^

  • 6. ㅎㅎ
    '14.6.27 11:24 AM (121.162.xxx.53)

    배우면서 성장할수도 있어요. 유명한 연주자들중에 성격 불같고 화통한 사람들보다 내성적이고 심약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자기 목표가 분명하면 잘 달려가요. 재능까지 있다면 뭐 금상첨화죠.

  • 7. ~~님
    '14.6.27 11:25 AM (218.38.xxx.160)

    운동도 해보셨나요? 운동하면 기가 좀 세지지 않을까요?

  • 8. 수박
    '14.6.27 1:20 PM (175.206.xxx.218)

    재능이 있는지 보시고 판단 하세요. 기는 키울수 있쇼ㅡㅂ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764 지방종 제거 13 질문 2014/09/15 6,219
416763 "남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내 행복의 지름길".. 2 릴리 2014/09/15 1,520
416762 Mbc 재방송 지금..육식의 반란-분뇨사슬 보니 무섭습니다..... 5 한국의 축산.. 2014/09/15 1,766
416761 회사가기 싫어요 5 호호 2014/09/15 1,220
416760 냉동블루베리 사면 무조건 냉동실에 둬야 하나요 10 .. 2014/09/15 1,436
416759 결혼식 복장 꼭 정장 아니어도 되겠죠? 4 손님 2014/09/15 1,391
416758 학원에서 생기부를 요구하는데 기분나쁘네요 9 2014/09/15 3,492
416757 인생 슬픈 사람이 노리는것은 뭔가요? 2 .... 2014/09/15 1,134
416756 답변절실)최소변제금은 건들수 없는건가요? 4 보증금 2014/09/15 660
416755 수시 급하게 상담 좀 부탁드려요. 율리 2014/09/15 1,377
416754 친정엄마와 수육.. 6 ... 2014/09/15 2,097
416753 인터넷으로 구매한 뒤 매장에서 사이즈교환 될까요? 4 사이즈 2014/09/15 1,306
416752 빈 집 내놓고 도어락 비번 공인중개사에게 알려줬거든요 13 집주인 2014/09/15 3,959
416751 MB 기념재단 - 수백억원 혈세지원 요청 가능 8 극비리설립 .. 2014/09/15 724
416750 은수미 의원 페북글입니다. /펌 1 흐음 2014/09/15 917
41674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5) - 부자감세로 부족해진 세수, .. lowsim.. 2014/09/15 462
416748 박근혜 21일 유엔총회 참석에..환영대신 대규모 규탄시위 준비 5 화난시민들 2014/09/15 900
416747 셋팅파마와 디지털 파마..많이 다른가요?^^; 1 촌년 2014/09/15 2,006
416746 온몸이 염증 17 으으 2014/09/15 5,028
416745 엄지의 제왕, 단맛의 비밀에 보면 떡볶이가 땡기는 건 매운맛 중.. ........ 2014/09/15 1,079
416744 요즘 컴퓨터 모니터가 점점 커지는데, 크면 시력에 좋나요? 나쁜.. 2 2014/09/15 2,756
416743 이상돈 "내가 바보인가 … 문재인이 도와달라 부탁했다&.. 28 .. 2014/09/15 2,440
416742 결혼 예정인데 언제쯤 집을 구하는게 좋을까요? 5 예비 2014/09/15 906
416741 고3 여학생 중대 글로벌금융 ...국제물류학과...공공인재.. 2 고3 2014/09/15 1,973
416740 핀란드...참 좋은 나라 같아요. 7 ???? 2014/09/15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