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음대생 이미지가 뭐길래 ㅋㅋ

맘주 조회수 : 6,095
작성일 : 2014-06-26 23:47:54
절 보면 다들 제가 음대출신인걸 알면 놀라는걸까요?

음대생 이미지란게 따로있나요?

더해서 그럼 미대생 이미지는 뭔가요?
IP : 112.150.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4.6.26 11:59 PM (99.132.xxx.102)

    예체능 거의 안해본 살마들이 예체능 우습게 보죠.

  • 2. ㅇㅇ
    '14.6.27 12:05 AM (210.91.xxx.116)

    명문 예고에 명문 대학이면 우습게 안보죠
    제 친척은 고3때 갑자기 성악 레슨 우명한 사람에게 받고 대학갔어요
    농담 아니고 제가 노래 더 잘해요-_-
    집은 잘살고 그런데 이런 경우 된장녀 이미지죠

  • 3. ㅇㅇ
    '14.6.27 12:05 AM (210.91.xxx.116)

    우명한=유명한

  • 4. 음대생 이미지는
    '14.6.27 12:07 AM (178.190.xxx.230)

    피부 하얗고 통통하고 머리 좀 비고 돈 많고 외모에 신경쓰는.

  • 5. 미대생 이미지는
    '14.6.27 12:08 AM (178.190.xxx.230)

    마르고 예민하고 그러나 반전 털털하고 유머러스.

  • 6. ㅋㅋ미대생은
    '14.6.27 12:14 AM (1.234.xxx.238) - 삭제된댓글

    어깨에 왠지 비듬이 수북히 있을듯ㅋㅋ 골방에서 수일을 밤샘작업ㅋㅋ
    저 어렸을적에 사촌오빠가 선보는데 상대여자가 미대출신이었는데. 청바지에 티. 어깨엔 비듬이.. 그 얘기가 떠오르네요ㅋ

  • 7. ㅎㅎ
    '14.6.27 12:17 AM (182.172.xxx.130)

    저는 미스때는 스튜어디스나 모델같다는 소리...
    현재는 미술전공했냐는소리 종종듣네요.
    그러나 제 전공은..?ㅋㅋ 속으로 웃습니다.

  • 8. ...
    '14.6.27 12:21 AM (14.46.xxx.209)

    요즘은 모르겠고 제가 대학다닐때 음대생이미지는 클래식하게 꾸미더라구요.대학 입학때부터 고급옷으로...그러니깐 고급스런거 선호하는 느낌 다른 단대와 확 구별 되더군요..요즘은 그렇진 않은듯ᆢ

  • 9. 멋쟁이
    '14.6.27 12:25 AM (39.7.xxx.236)

    미대생들은 확실히 미적 감각이 드러나던데요.
    화려한 치장 아닌데
    세련된듯도하고 하여튼 뭔가 멋이 있어요.
    틀려요.

  • 10. ㅋㅋㅋ
    '14.6.27 12:34 AM (180.224.xxx.106)

    제가 이래서 동네 아줌마들한테
    피아노전공 했단 소리가 선뜻 안나와요.
    하늘하늘 해본적 없고
    손은 마치 농사짓는 손 같은데 흑

  • 11. 질문
    '14.6.27 12:56 AM (116.41.xxx.250)

    피아노전공 여리여리한 외형 거의없어요. 몇있긴하지만..오히려 힘없는데 어떻게 피아노칠래 이런소리듣고요
    피아노는 좀 순진하고 미대는 세보여요

  • 12. ..
    '14.6.27 1:55 AM (112.152.xxx.62)

    왠지 가정형편좋고 눈치없고 명품 좋아할것같아요. 미대는 감성적이고 옷 센스있게 잘입고 자유영혼일것 같아요.

  • 13. 호이
    '14.6.27 7:54 AM (218.149.xxx.168)

    저는 예체능 계통은 아니지만
    음대생 미대생 아주 좋게 보는데요.
    예체능계출신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593 오래살기 싫다던 한 아주머니 말 6 .. 2014/09/14 3,734
416592 얼려두고 먹어도 맛있는 국 뭐가 있을까요? 24 보내드리려고.. 2014/09/14 5,301
416591 뻔뻔스런 중1딸. 54 정말 밉다... 2014/09/14 15,154
416590 옷스타일 1 40 입니다.. 2014/09/14 838
416589 전라도 여행 꼭 가봐야 할곳이 있다면? 33 cf 2014/09/14 4,785
416588 얼굴 마사지기 추천부탁드려요 1 혀니 2014/09/14 1,551
416587 차핸들 뒤에 전화기그림이랑 화살표는 뭔가요? 1 2014/09/14 1,398
416586 [질문]온몸, 특히 등쪽에 딱딱한 혹들이 많습니다 3 근심 2014/09/14 1,585
416585 해외여행상품 고르는데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게 좋은가요? 9 어렵네요 2014/09/14 1,377
416584 남자끼리 팔짱끼고 걷는걸 봤어요 14 2014/09/14 4,285
416583 볶은땅콩 국산이면서 좀 저렴한곳 어딘가요? 1 땅콩 2014/09/14 1,174
416582 복숭아 2 2014/09/14 1,097
416581 영양 수비에서 고춧가루 사왔는데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2 고춧가루~ 2014/09/14 821
416580 뉴욕타임즈 광고 모금 하는법 루민 2014/09/14 398
416579 아래 보이는 광고 중 무좀약 광고인가 역겨워죽겠네요... 으으 2014/09/14 614
416578 [오마이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 유산관련 정정보도 4 ... 2014/09/14 1,051
416577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 10 글쎄요 2014/09/14 5,262
416576 광화문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오키친부터 2014/09/14 1,443
416575 호텔에서 진짜 개념없는 동양인ㅡㅡ. 39 아진짜. 2014/09/14 14,704
416574 수학 확률 문제 좀 여쭐께요ㅠ 1 비취향 2014/09/14 661
416573 아파트천장에 곰팡이가 계속 번져가고 있어요. 3 곰팡이제거와.. 2014/09/14 3,709
416572 끝없는 사랑에서요.. 5 ... 2014/09/14 1,721
416571 30~40대 연령대 분들 모임에서 생일 있으면 주로 어떻게 하시.. 3 코발트블루2.. 2014/09/14 1,386
416570 어릴때 본 베르사유장미 커서 보니 캐릭터느낌이 다르네요 10 수아레 2014/09/14 3,515
416569 저희 딸이 왜 이럴까요? 좋게 말하면 자기꺼 넘 잘 챙기는 성격.. 10 조언좀 2014/09/14 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