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액취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항상 죄인같은 마음입니다.
딸이 액취증 수술을 했는데 다시 냄새가 납니다.
아들은 살이 쪄서인지 냄새가 더 심한데 수술해서 다시 냄새가 날까봐
함부로 수술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루종일을 액취증 수술 잘 하는곳 검색하고 또 검색해봐도
광고글만 있지 진심 잘 하는곳은 못찾겠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수술해 줘야 왕따 안당할것 같은데 제 마음이 타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구요.
혹시라도 주위에 경험 있으신분들
꼭 좀 좋은병원 아시면 부탁드려봅니다.
저는 부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