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넘으신 노모도 같이 가는 여행입니다. 애둘 어른두명 해서 5명입니다.
하루만에 낙안읍성,순천만,정원박람회를 돌아보고 하동으로 갈 예정입니다.
어른이 많이 힘드실까요..?
점심도 순천에서 먹을려고 하는데
괜찮은 정식집 있음 알려주세요
80넘으신 노모도 같이 가는 여행입니다. 애둘 어른두명 해서 5명입니다.
하루만에 낙안읍성,순천만,정원박람회를 돌아보고 하동으로 갈 예정입니다.
어른이 많이 힘드실까요..?
점심도 순천에서 먹을려고 하는데
괜찮은 정식집 있음 알려주세요
잘 기억안나는데...아마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었던 듯.
순천 가시면 드라마촬영장도 꽤 볼만해요..
지금 순천만 초록빛 물결이 장관일 듯..
잘 다녀오세요.^^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위 여행일정은 하루만에 돌기엔 빡빡하진 않겠지요
어르신 모시고 벽오동가시기엔 넘 복잡해서 여유도없고그러실것같아요ᆞ
일정은 낙안읍성보다는 순천만추천합니다ᆞ
정원박람회 가셨다가 순천만보시고하동가심될듯
순천만가시는길에 명품관 한우구이집이나
대숲골농원ㅡ닭구이 집 ᆞ닭 고기맛은 비슷한데 울창한대숲에 새들이 아주 많아요ᆞ
아ᆞ정식집이네요ᆞ
조례농 향토정이나 시몽관ᆞ신화정이런데가 대표적이고요ᆞ
좀다른곳 원하심 평사리가는길 이라고 문의해보세요
감사해요..세세하게 조언도 주시고..여행에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5월초에 낙안읍성 순천만 다녀왔는데요~~다녀온바로 말씀 드리자면 팔순 어르신을 뫼시고 하루만에 모두 관람하시기엔 벅찰꺼 같아요..
우선 날씨가 무척 더울것이고, 낙안읍성이나 순천만 모두 걸어서 관람을 해야하는데 구석구석 둘러보기엔 힘들꺼같고
스리슬쩍 둘러본다면 모를까..하루만에 소화하시기엔 어려울꺼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생각을 하긴 했어요..낙안읍성은 포기하고 순천만이랑 정원박람회만 봐야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