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현미밥으로 바꾸었어요.
그리고 반찬은 신경써서 짜지않게 먹는데요,
그럼 뭔가 덜 먹은 듯한 느낌이 자꾸 가시지 않아서
결국 금방 조그만 컵라면(알아요 말도 안된다는 거 ㅋㅋ)을 먹고 말았답니다.
작은 건데 그걸 먹고 나니 (국물은 양심적으로 거의 안먹구요) 포만감이 똿...
염분을 줄여서 먹으니까 양을 아무리 충분히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은 느낌이 있어요.
전 백색 탄수화물이 안들어가서 그런가 했는데 분명 염분의 문제이기도 한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