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분위기의 에너지 계열 공기업의 자회사인데요,
지방에 위치해있고 규모는 크지 않다고합니다.
통역과 번역 수행해줄, 컨퍼런스 등등 진행도 같이 하는게 업무 내용이라고 명시되어있어요.
저는 원래 공대 진학 생각하려던 생각이 있었어서.. 지원해볼까하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빡빡할하고 여자 혼자 근무하기에 무서울?!까요?
저는 공돌이들이랑은 대체로 즐겁게 지냅니다만 아저씨들은 무서워요.
오래 일할 수 있는 자리인지도 궁금하고요. 일단은 계약직이고 정규직 전환 여부는 가서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너지 공기업 자회사에서의 통역 업무 어떨까요?
음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4-06-26 14:20:20
IP : 110.70.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통번역대학원
'14.6.26 2:43 PM (121.131.xxx.66)통번역대학원을 나오셨는가요?
관련 부분 진행하는 사람들은 통번역 대학원 나와 지나가는 일자리로 갖는 곳이죠..2. 음
'14.6.26 2:53 PM (110.70.xxx.150)통대 나올 정도 요직?!은 아닌것 같아요.
고졸 이상으로 명시되어있는데 업무처리, 안내 정도요. 전문 통역은 아니예요.3. 123
'14.6.26 3:04 PM (211.181.xxx.31)일단 가면 님이 그만둘때까지 일할수있는 자리같아보여요
근데하는일 수준이 높을거같진않아요~4. ....
'14.6.26 3:26 PM (211.46.xxx.253)우리 회사와 분위기가 비슷할 듯 한데요..
우리 회사 유사한 자리의 경우엔 업무강도가 그럭저럭 괜찮고(물론 기관장이 컨퍼런스 많이 벌리는 타입이면 피곤합니다.. 그런데 공기업 기관장이야 몇년에 한번씩 물갈이 되니까 뭐...) 연봉도, 다른 직원들이 대하는 태도도 괜찮습니다. ^^ 해외 사업 파트 아닌 일반 통번역 직원이면 업무 강도도, 대우도 적당할 거예요...
근데 계약직이니, 위에서 딴 사람(자기 친척이나 지인 자녀 등) 넣고 싶어하는 임원 있으면 바로 팽 당할 수 있는 우려가 있긴 한데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일단 경력 쌓는 차원에서 지원해보세요. ^^5. 지원자 자격을
'14.6.26 3:31 PM (14.52.xxx.151)고졸이상으로 한 걸로 봐서 보수가 무척 낮을 것 같습니다.
대졸자 이상으로 채용하면서 지원자격을 고졸로 하는 것은 보수를 낮추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니면 임직원 가족 중 누군가를 채용할 계획일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