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뭐 사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 성격이라
냉동고도 그냥 다이소 조금큰 밀폐용기 사서 지퍼백에 수납했는데요.
이제 아기가 이유식 시작할 즈음이라서 아무래도 정리가 필요할것 같아요.ㅜ.ㅜ...
그전처럼 매일 장보고 조금씩만 넣어놓고 그게 안되네요.
(평일엔 머리조차 감을수 없는 아기엄마의 신세가 되어버렸어요.) 흑~
문짝쪽은 공간활용이 안되서 삼다수 패트병도 잘라서 넣어보고 했는데,
역시 잘안되어요.~
문짝쪽은 주로 가루를 넣을건데요.
시어머님이 주시는 고춧가루하고 들깨가루 미숫가루랑 멸치하고 다시마정도구여.
매번 얼려놓고 쓰는 마늘하고 씨래기 나물 데쳐서 얼려놓은거와
떡종류들이 지금 냉장고에 있어요.~
문짝쪽만 용기살건데요.
추천부탁드려요. 꼭!!
아참 그리고...이유식할떄 알알이쏙쏙 이거 꼭 사야하나요?
지퍼백에 넣어서 조금 얼린후에 칼로 금그어서 쓰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