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에 입학한 1학년들 , 방학을 어찌 보낼까요?

새내기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4-06-26 10:44:25

중문과  다니는  딸,  방학한지  삼사일을  방바닥에  도장만  찍고  있네요.

알바를  할까  기웃거리지만,  애가  숫기가  없어서 ..

공부해서  장학금  타라  하는데,  어디  그게  쉽냐고..    알차게  보낸 자녀분들  없으신가요?

IP : 121.130.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10:48 AM (119.197.xxx.132)

    제가 아는 애 두명
    한명은 벌써 알바를 세개나 구해서 열심히 뛰고 있구요. 등록금이랑 부모님 여행보내드린다고
    한명은 배낭여행갔어요.

    내쫓으세요. 나가 놀기라도 하라고,

  • 2. 집에안들어와요
    '14.6.26 10:50 AM (220.86.xxx.131)

    대학기숙사에서 살긴하지만
    방학이면 집에 올만도한데 영 오질 않네요
    뭘하구 돌아다니는지...

  • 3. ...
    '14.6.26 10:55 AM (203.226.xxx.82) - 삭제된댓글

    카페알바라도 함 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과외??? 뭐든 부딪혀보는것도 좋구요~
    친구들이랑 여행두 가고~~ 사진전 박물관 등등 영화두 혼자서도 보러가두 되구요~
    할거 많아요~~용돈 조금만 주신다면야~~^^

  • 4.
    '14.6.26 11:06 AM (175.201.xxx.248)

    저희아이들도 대학생인데 요즘은
    방학단기알바 구하기 힘들더군요
    저희아이들도 먹고 자고 놀고해요
    전 여행가면 돈되어준다고 하니 외국으로 돌아다니더군요

  • 5. 저도
    '14.6.26 11:58 AM (182.172.xxx.130)

    며칠 지켜보니 방콕하고 컴만 주구장창 머리 들이박고 하거나
    늘어지게 늦잠자거나 밤되면 어슬렁어슬렁 친구만나러 다니기에
    알바라도 하거나 뭐든 좀 하라고 잔소리 했다가 서로 감정만 상해서 암말 안하고이젠 밥만 차려줍니다.
    으이구...대학합격할 때는 세상 다가진 거 같더니만 산넘어 또 산이네요...

  • 6. 주은정호맘
    '14.6.26 12:01 PM (112.162.xxx.61)

    우리 조카는 자기부모님가게 나와서 2일간 도와주고 어제부터 거제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어요
    나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31 진상글 올라오고 퐈이아~될 때마다 느끼는 건데 3 땡겨 2014/09/06 1,257
414530 다니면서 재수하는거는 4 ㄹㄴㅁ 2014/09/06 1,454
414529 수학을 잘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13 샬랄라 2014/09/06 3,043
414528 느닷없이 지금 부산 갑니다.. 애들이랑 가볼데 있을까요? 5 부산 2014/09/06 1,533
414527 괜찮아 사랑이야에 나오는 비틀즈 노래 제목 좀,, 8 찾아주세요 2014/09/06 2,183
414526 온전한 주말이 그립다.. 4 슈퍼달 2014/09/06 1,124
414525 고즈넉하게 하루 시간 보낼 코스 추천 1 ... 2014/09/06 962
414524 비타민팔던 여의사가 20 .... 2014/09/06 18,909
414523 호프집에서 안주안시키고 맥주만 시켜먹어도 되나요 15 YJS 2014/09/06 4,571
414522 아이 검은동자가 갑자기 커졌어요 9 ㅇㅇ 2014/09/06 4,124
414521 한글이름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에 어떻게 나오나요 2014/09/06 887
414520 검찰, 朴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전담팀 꾸려 수사 20 .... 2014/09/06 2,269
414519 눈두덩. 쌍컵 처지신 분들 계시나요 살살 2014/09/06 848
414518 층간 소음 걷는 걸 왜 저렇게 걷나요..? 5 ㅡㅡ 2014/09/06 2,896
414517 새벽의 오지라퍼 기질 돋네요 1 영란03 2014/09/06 1,261
414516 소 대창 좋아하세요? 1 곱창 2014/09/06 1,630
414515 농협에서 마음상했어요. 3 농협 2014/09/06 3,661
414514 중고나라 운영진의 위엄. 3 ........ 2014/09/06 3,111
414513 영어를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되기 쉽죠. 59 영어 2014/09/06 9,270
414512 김희애 드레스 4 이쁘네 2014/09/06 2,999
414511 6000만원으로 전세집 구할수 있나요.. 16 스타 2014/09/06 3,721
414510 지금 이 순간,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3 호로록 2014/09/06 1,137
414509 남자에게 의지하는 것과 의존하는 거 어케 다를까요 9 헤이 2014/09/06 4,769
414508 주범내지는 공범이라는 증거가 또 나왔어요ㅠㅠ 대박! 26 아마 2014/09/06 9,004
414507 배우 이정재와 동양그룹 부회장 이혜경 34 블랙아웃 2014/09/06 136,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