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시는 지역도 대한통운 택배가 대세인가요?

,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4-06-26 09:49:22

온라인에서 뭘 사려면  대부분  대한통운.

cj랑 합병해서 그런지  열에 여덟은 그러네요.

친절한 기사였음 좋았을텐데 이건 뭐~

 

다른 지역들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6 9:53 AM (222.105.xxx.159)

    제일큰 두개가 합쳤으니까요
    대부분 대한통운으로 와요
    다행히 친절하네요

  • 2. 거의
    '14.6.26 10:00 AM (211.178.xxx.199)

    거의 대한통운이예요.
    저희는 친절한 젊은 청년이 담당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오니 좀 민망하달까 신경이 쓰이긴 해요.
    오늘도 택배 하나 올 거 있는데 이건 다행히 한진 택배라네요.
    이번주 3일 연속 대한통운 왔거든요.
    언젠가 댓글에서 배송이 대한 통운이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는 글 읽은 적 있어요.
    저도 주문할 때 택배회사 보고 대한통운이면 망설이는 적도 있기는 해요.

  • 3. 저도
    '14.6.26 10:03 AM (222.107.xxx.147)

    위에 거의님이랑 같아요.
    아저씨가 밖에서 만난도 절 알 정도;;;
    사실 알뜰하게 소비하려고 인터넷 주문한는 건데
    아저씨 보기 조금 민망하네요.
    사람을 안다는 게 경우에 따라 불편하죠.
    주로 쇼핑하는 사이트가 비슷해서 그런가,
    저는 거의 옥시장 이용하거든요. 거긴 다 대한통운.

  • 4. 거의 독점인듯~
    '14.6.26 10:14 AM (1.243.xxx.88)

    근데.. 물량이 넘 많으니까..감당이 안되는거같아요..벅차신듯...오밤중에 오는것도 종종되고..9시이후..
    매번 자기맘데로 맡겨두고가질않나..전 좀 불만입니다 ㅠㅠ

  • 5. 독점 맞아요
    '14.6.26 10:29 AM (114.29.xxx.210)

    서비스는 바닥인데도 대부분 작은 회사들이 다 cj만 쓰는 걸 보면
    아무래도 영세판매자에게 주는 혜택이 뭔가 있는 듯 해요
    저희동네 택배기가 한번은 아침에 배송문자까지 보내놓곤 잠적해 버려서
    본사에 연락했더니 그깟 일로 전화했다고 저한데 육두문자 욕까지...
    시골이라 그런지 아직도 여전히 배달하고 다니네요
    가만 보면 cj혼자 바쁘더라고요 트럭도 제일 크고...
    다른 택배 기사님들이 안쓰러울 정도에요

  • 6. 주은정호맘
    '14.6.26 10:40 AM (203.226.xxx.51)

    저는 현대몰에서 많이 사는지라 주로 현대택배요 택배사보단 우리지역담당영업소랑 기사가 얼마나 똘똘한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 7. 저도
    '14.6.26 11:51 AM (211.36.xxx.171)

    궁금했어요
    거의 대한통운이라 택배 올때 민망민망 ㅠ
    게다가 물량이 많아서 오밤중은 기본이고
    그냥 경비실에 두고 기기도
    다른 택배기사님들 불쌍해요

  • 8. 저는
    '14.6.26 3:44 PM (183.98.xxx.7)

    화요일날 무려 여뎗개를 내려놓고 가시더라고요.. 민망해라..
    주말에 몇개 산거랑 지난주 후반에 산거, 게다가 구매대행 한것까지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민망해서 어제도 왔는데 집에 없는척 하고 있었어요. ㅎ
    집에 없으면 현관앞에 두고 가시라고 해뒀거든요.

  • 9. 윗님
    '14.6.26 3:46 PM (122.40.xxx.41)

    8개^^
    진짜 택배기사 얼굴을 가족보다 더 보네요

  • 10. ..
    '14.6.26 5:12 PM (114.205.xxx.114)

    저희 동네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곳도 다 대한통운이 대세인가 보네요.
    다행히 이 곳 대한통운 택배 기사님은 여자분이신데
    항상 오시는 시간도 정확하고 일처리도 깔끔하고 야무지게 하셔서 서비스에 불만은 없는데
    다만 하도 자주 오셔서 민망하다는 게...
    하루에 한번씩 저희집 아님 옆집에라도 꼭꼭 출근도장을 찍으시네요ㅎㅎ
    그래서 어떨 땐 구매하려는 쇼핑몰 택배사가 현대나 한진이면 괜히 반갑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519 홈플 미트폴설탕 사용해보신분께 질문드려요 1 .... 2014/06/26 2,906
391518 친구사이에 상처받은 아들(6세) 6 -_- 2014/06/26 1,679
391517 중국에서 밤 10경에 발마사지 받으러 갈 수 있나요? 1 중국 사시는.. 2014/06/26 818
391516 타투 해보신분 계신가요 12 2014/06/26 2,583
391515 닥*독 사료 강아지 먹이시는 분? 1 푸들푸들해 2014/06/26 854
391514 따라하기 2 이웃 친구 2014/06/26 1,016
391513 임신전 유아용품 미리 갖고있는거 괜찮을까요? 7 친구 2014/06/26 2,908
391512 "저 사람은 질이 별로 안좋은 사람인 거 같아".. 16 질문 2014/06/26 5,432
391511 정홍원 총리..사표 반려, 유임 26 방금 2014/06/26 3,536
391510 육아고민 어떤 조언도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ㅠ.. 8 육아의 폐인.. 2014/06/26 1,261
391509 태아보험 실비보험은 무조건 100세 만기로 들어야 하나요? 12 ... 2014/06/26 2,000
391508 새치 마스카라 사둠 유용할까요?? 2 .. 2014/06/26 2,419
391507 학교폭력으로 의심되는상황 조언부탁드립니다. 14 고민중 2014/06/26 1,665
391506 서울무역전시장 모양이 어떻게 생겼나요 2 서울 2014/06/26 652
391505 사시는 지역도 대한통운 택배가 대세인가요? 10 , 2014/06/26 1,239
391504 만약 직장생활 도중 1년 간의 휴직이 가능하다면 뭘 하실 건가요.. 6 리버티~ 2014/06/26 1,557
391503 선행 전혀안된 중1 대치동 수학학원 추천좀해주세요 1 걱정맘 2014/06/26 2,004
391502 쪽파도 제철이 있나요? 2 김치초보 2014/06/26 2,432
391501 제가 집을 살때마다 폭락론이 있었지만... (서울 소형 위주로 .. 29 __ 2014/06/26 4,481
391500 파이낸셜타임스,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많은 빚지고 있어 2 뉴스프로 2014/06/26 804
391499 베이킹소다 말고 그냥 소다로도 청소되나요? 2 소다 2014/06/26 1,274
391498 대학생들 방학때 주로 무슨 아르바이트 하나요? 2 아르바이트 2014/06/26 1,445
39149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26] 김명수 '반띵수업' 파문...그.. lowsim.. 2014/06/26 632
391496 초4 아들이 먹지않고 잠만 자려하는데요 2 2014/06/26 1,409
391495 전세끼고 아파트 살려면 어디가..? 1 여쭙 2014/06/2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