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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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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을 살때마다 폭락론이 있었지만... (서울 소형 위주로 구입

__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14-06-26 09:41:06

저는 서울 역세권 소형 위주로 집을 구입했어요.

물론 대출없이 전세끼고 구입했다가 나중에 월세로 돌리는 순으로...

집 살때마다  지금 집 살때 아니다 폭락할거다

전세살면서 현금 보유가 최고다.. 이런 분위기였죠.

주변 사람들도 집값 내릴텐데 뭐하러 집을 사냐고 했구요.

제가 집을 사서 물론 이익 본것도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은행에 현금 넣어둔것보다는 이득을 봤어요.

 

 

2007년 14평 1억 2천에 구입 (현 매매가 1.7억) - 실거주중임

 

2011년 20평 2억 2천에 구입 (매매가 동일, 오르지 않았음) - 보증금1천/월 90만원 월세 받고 있음

 

2014년 7평   1억 6천에 구입 (9월 입주인데 현재 전세 1억 6천에 실거래 된것이 있음)

                                               - 보증금 1천/월 70만원 월세 놓을 계획임

 

물론 취등록세와 세금 낸것 생각하면 이익본것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고

앞으로 집값이 내릴수도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현재도 이런저런 투자 고민글에 공실 생기면 투자 손해라는 글도 보이구요.

월세도 앞으로 세금 왕창 낼거라 손해라고 하지만 뭐..은행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안내나요?

 

하지만 반대로 제가 집을 사지 않고 전세로 계속 이사를 다녔다면

현재보다 돈을 조금 모았을거에요.

요즘 융자 없는 전세도 거의 없을뿐더러 이사 비용도 무시 못하고 2년마다 이사 다니는 수고로움...

제가 받는 월세는 정말 은행이자보다 눈꼽만큼 나은 정도긴 해도

월급 외 이렇게 월세가 들어오니 돈 모으는 재미도 있고..

 

앞으로 집값이 내릴지 오를지는 저도 모르죠.

집값 내려서 손해볼수도 있지만 대출 없이 구입했으니 상관은 없구요.

돈이야 주식이나 펀드를 해서 손해볼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2007년부터 집값 하락할거라 햇지만(물론 하락한 지역도 분명 있기는 있죠)

하락은 아니었고..

 

앞으로 저는 더이상 집 구입 안하고 현금 보유할 계획이긴 합니다.

뭐..그냥 자기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무조건 하락만 믿고 실거주 아파트도 한채 구입 안하는것보다요.

 

지방도 계속 내릴거라고 전세살다 집값 폭등해서 난감해하는 분들 봤거든요.

 
 

IP : 121.129.xxx.8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 넘게
    '14.6.26 9:46 AM (121.219.xxx.121)

    부동산 하락론을 주장하며 집을 안 사는 지인가족이 있어요.

    집사는 친구들한테 부동산 하락론을 얘기하며 미친짓이라고 했죠.

    지금은 다른 친구들 그때 산집 모기지 다 갚고, 이젠 두채, 세채 늘려가며 투자하고 있는데

    그 분만 전세집 살아요. 그렇다고 현금이 남들보다 더 있기를 하나??? 갚은 대출이 없으니 흐지부지 다 쓰고 살더라구요.

    부동산 하락론은 무슨 개뿔...

    이번에 우리가 투자하는 집 살때도 그 소리 하던데, 그냥 무시했어요.

  • 2. ...
    '14.6.26 9:48 AM (211.214.xxx.45)

    영등포 당산동 산다는 그 분?

  • 3. ..
    '14.6.26 9:49 AM (121.129.xxx.87)

    제가 집사서 난 수익봤다.. 이런 자랑이 아니라..
    저같은 사람은 투자도 잘 못하고 현금 쥐고 은행에 넣어두고 있어봤자 오히려 마이너스였을거란 얘기에요.
    집값 안오른다는거 알지만 그 돈 은행에 넣어뒀어도 이익은 못봤을거에요.

    저같은 경우 싱글이라 저런 초소형으로 구입한 경우고...
    뭐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겠죠.

  • 4. 211.214.xxx.45
    '14.6.26 9:50 AM (121.129.xxx.87)

    이렇게 꼭 남의 아이피로 신상 조사하는 사람들 있죠.
    스토커도 아니고 참..

  • 5. 7평 아파트도 있나요?
    '14.6.26 9:51 AM (210.91.xxx.116)

    입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죠
    제가 사는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12년차 아파트인데(역세권)
    2007년에 5억8천까지 가다가 지금은 3억9천에도 매물이 있어요
    이주위 조건 비슷한 아파트 다 이패턴으로 가격이 변했구요
    저는 2000년도에 2억 조금 안되게 분양받아 들어온거라
    가격에 별 감흥이 없지만 2007년도에 들어 온 사람들은 속쓰리겠죠

  • 6. ..
    '14.6.26 9:53 AM (121.129.xxx.87)

    네, 당산동 3가 지금 짓고 있는 계룡리슈빌요.
    7평짜리는 28세대만 있고 나머지는 18~20평대이긴 하지만..

  • 7. 아이피추적이나
    '14.6.26 9:55 AM (218.38.xxx.44)

    스토커가 아니라,워낙 드문 초소형아파트이야기인지라 기억에 남았겠죠.
    저도 기억이 나는지라~

  • 8. 어차피전세가올라서
    '14.6.26 9:57 AM (115.139.xxx.47)

    2012년 겨울에 집삿는데요 그때 정말 집값 폭락론이 대두되서 제가 소형평수팔았던 부동산에서도 큰평수로 샀다니까 왜샀냐고 집값 떨어질껀데 왜샀냐고 할정도였어요 아 그래서 잘못샀구나싶었는데 지금 매매가격도 당연히 올랐구요 전세가격보니 지금 그돈으로 매매는커녕 전세도 못올가격이더라구요
    어차피 집이 여러채있는거 아니고 살고있는집이니 그냥 오르던 안오르던 대출좀있더라도 마음편히 사는게
    낫다싶어요

  • 9. ...
    '14.6.26 9:58 AM (211.214.xxx.45)

    아이피로 신상조사 한적도 없어요. 지금 폰으로 보면서 리플 다는구만
    글 쓰는 패턴이 매번 너무 똑같잖아요
    매번 뭘 그리 확인 받고 싶어하는지 인태리어 하고도 여기저기 대넷번 글쓰고
    아파트 산 후에도 계속 비슷한 글쓰고
    저 처럼 둔한 사람도 글만 읽어도 느낌이 오니 여기 님 어느동 어디 아파트 사는지 아는분 여럿 될겁니다. 저번에 누가 신상 파악 다 되니 글쓰는거 조심하라니까 금방 지우시더만요

  • 10. 아, 그분이세요
    '14.6.26 10:02 AM (125.182.xxx.63)

    그렇구나...ㅋㅋㅋ

  • 11. 211.214.xxx.45
    '14.6.26 10:03 AM (121.129.xxx.87)

    내가 뭐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신상 파악되도 상관없구요.
    한가해서 인터넷에 이런저런 글 올리는거고 82 자주 오니까 여기 오는거에요.
    지난번 글 지운것은 님같이 꼭 스토커처럼 댓글 다는 사람땜에 기분 나빠서 글 지운거구요.

    같은 사람이 올리는 글이니 글이 비슷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평소에도 솔직하고 꾸밈 없는 성격이고 단순해서
    그때그때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포장해서 글 못올리니 더욱더 눈에 잘 띄겠죠.

    뭐..제 신상 파헤쳐서 저한테 해로울것 없으니 걱정마세요.
    다른 사람이 눈치 못채게 글 쓰는 패턴 다르게 하는게 더 피곤하겠네요.

  • 12. ......
    '14.6.26 10:07 AM (152.149.xxx.254)

    원글님 글같은 경우는 참고삼을 만도 하구만
    왜 또 날선댓글이 달리는지..

    글쓴 패턴이 좀 같으면 어떻길래요?
    그리고 자산 개념에 투자를 하니까 확인받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고
    정보공유차원에서도 그럴 수도 있죠.

    저 이런 글 괜찮습니다. 원글님 계속 올려주세요

  • 13. .....
    '14.6.26 10:09 AM (152.149.xxx.254)

    원글님 비아냥대는 댓글은 그냥 건너뛰세요. 대꾸할 필요 없어요.

    여긴 정말
    조금 여유있다 싶은 사람들이 속사정 이야기하면
    야유와 조롱으로 받습니다.

  • 14. ..
    '14.6.26 10:17 AM (121.129.xxx.1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싱글이고 전세입자여서 자가를 사야하나 생각하고 있던차인데요
    당산역이면 생활권이라 관심이 갑니다
    7평아파트 지금은 분양이 다 된상태겠지요?

  • 15. ..
    '14.6.26 10:27 AM (121.129.xxx.87)

    네, 9월쯤 입주 완료되고 매물 나오는게 있을수도 있어요.
    이쪽에 소형 아파트는 제가 살고 있는 당산2가 대우메종도 인기가 많아요.
    여기는 정말 꾸준히 계속 상승하는듯..
    20평형도 있는데 제가 2011년에 당산에 살까 고민하다 다른 지역에 샀더니
    당산은 2.4~5억으로 가격이 오르더군요.
    입주 15년차에 낡았지만 300~500만원 정도 들여 수리하면 되거든요.
    매매가는 1.7억 왔다갔다 하구요.

    근처 오피스텔도 많지만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가 낫구요.

  • 16. 잘은 모르지만
    '14.6.26 10:38 AM (125.135.xxx.175)

    아직 판거 아니시잖아요., 다 팔았을 때 결과로 비교하면 되겠죠...
    그리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집 사면 되요....
    집값 폭락론?을 주장 하는 사람들 이야기 잘 들어보면 실 거주나 자금 여유있으면 사지 말라고 안합니다
    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빚 내 서... 절대 사지 말라고 하던대요...
    저희도 빚 안내면 구입하고 싶네요..

  • 17.
    '14.6.26 10:41 AM (121.188.xxx.144)

    저도 이런 글 좋아요
    경제관련 글 많이 올라와서
    같이 공부했으면 합니다

  • 18. 감사
    '14.6.26 10:50 AM (1.236.xxx.96)

    저도 참고가 됐어요..

  • 19. 패랭이꽃
    '14.6.26 10:50 AM (186.135.xxx.151)

    이상한 댓글은 패스하시고 좋은 글 올려 주십시요.

  • 20. ???
    '14.6.26 10:55 AM (124.50.xxx.70)

    음... 원글님의 글이 허세나 뻥, 빚내서 아파트 사라는 선동질도 아닌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런게 바로 정보에요. 실제 경험담이고 세월에 따른 변화도 알아볼 수 있고요.

    초소형 부동산에 투자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겁니다.

    미혼 싱글들이라면 한번쯤 관심가져 볼만하겠네요.

    폭락이 답이므로 영원히 집을 사지 않겠다는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존중하니 이 글에 답달 필요 없구요.

  • 21. ....
    '14.6.26 10:57 AM (112.155.xxx.72)

    집을 사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투기 목적으로든 거주 목적으로든 무리하게 빚져서
    사지 말라는 이야기였죠.
    지금 부동산 가격은 떨어져야 맞는 이야기인데
    안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물론 떨어지긴 했지만 예상한 만큼은 아닌)
    뭔가 인위적인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러다 떨어지면 급하락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도 거주 목적으로 사고 빚이 없으면 큰 문제는 없는 거니까
    그렇게 말이 나오는 거죠.
    원글님 말대로면 전 국민이 다 소형 아파트 사서 월세로 먹고 살면 된다는
    결론이네요.

  • 22. ...
    '14.6.26 11:13 AM (218.234.xxx.109)

    부동산 갖고 있진 않고, 부동산이 남는 거다라는 생각도 안하지만...
    최근의 소비 패턴을 보면 소형 아파트가 재테크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싶어요.

    저 같은 평범한 월급장이는 월세 90만원을 내면서 사는 걸 도저히 이해 못하거든요.
    월세 90만원을 내고 생활이 되려면 적어도 연봉 4000일거고 그 이상 버는 분 같으면 월세 내더라도 소형 평수 안살겠죠. (그래도 남는 걸로는 월 200이니 2인 가족까진 몰라도 아이 딸린 3인 가족이면 거지같이 살아야 해요)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저렇게 월세 80, 90만원짜리 아파트에 사나..
    (아무리 전세가 없어서라고 해도 전 그런 곳에는 못살아요. 평수 낮추거나 빌라, 단독으로 가면 몰라도..)
    목돈 빼서 사업하는 자영업자들을 우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영업자들이 다 월세 사는 건 아닐 거고,
    최근 소비 패턴이 저축 안하고 그냥 한달 벌어서 한달 살자는 주의라면,
    그런 소비 성향을 가진 가구라면 소형 아파트에 월세 80,90만원 내고 살 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니까 월세 80만원씩 내고 살겠죠..

    그런 소비 성향이 증가하는 걸 감안하면, 소형 아파트가 재테크 수단이 되긴 하죠.

  • 23. 패랭이꽃
    '14.6.26 11:19 AM (186.135.xxx.151)

    앞으로 한국에서 전세제도가 사라지고 월세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하에 관리비 비싼 대형 아파트보다는 소형 아파트가 실거주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봅니다. 또 요즘 세대들이 한 집에서 여러 사람 사는 것보다는 독립적인 공간을 추구할 것이기 때문에 소형아파트가 더욱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구요.

  • 24. ,.
    '14.6.26 11:37 AM (1.233.xxx.208)

    위에 댓글에서 언급하신 지인같은 사람...
    여기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요..
    10년째 집값폭락 예상하고 계속 전세 전전하고 있어요..ㅠ
    깊은 속내는 매매할 돈이 없긴하지만요.
    그래도 초창기땐 7000만원정도 대출로 집을 살수 있었지만,,,
    지금 집살려니 2억은 대출해야 되요ㅠㅠ
    갑갑합니다.

  • 25. 소형은
    '14.6.26 12:01 PM (112.173.xxx.214)

    값이 떨어지질 않네요.
    지방도 마찬가지구요.
    바로 윗님은 눈을 낮춰 좀 저렴한 집을 알아보세요.
    중년에 내집 한칸 없음 불안해요.
    아예 70~80 넘어서 재산 자식들에게 다 정리하고 딱 둘이 살집으로 전세면 몰라두요.

  • 26. 저도
    '14.6.26 12:03 PM (112.173.xxx.214)

    내집 사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 그래도 현금보유 보다는 나으니깐 아파트 사서 세 주고 저는 주택에 세 살아요.
    세를 살아도 아차하면 갈 내집이 있으니 집값이 오르던 내리던 불안함도 없구요.

  • 27. 역세권 소형은
    '14.6.26 12:59 PM (203.233.xxx.130)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저도 몇년간 폭락론이 우세해서 부동산 쳐다도 안봤는데, 얼마전 소형 살려고 알아보니
    새아파트에 역세권 소형은 다 약간의 상승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 입주 2년 남은 25평짜리 아파트 구매했습니다.
    서울시내 역세권 소형이라서 떨어져 봤자 얼마나 떨어질까 싶어서요.

    각자 처지에 맞게 살면 되는거죠..
    부동산 싫어하는 사람은 안사면 되는거고..
    하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서 더이상의 대박도 없고.. 대박의 재테크도 없다는 거..
    다만 은행 이자보다 약간만 더 벌어도 감사하다는 것 정도...

  • 28. ㅇ ㅇ
    '14.6.26 1:22 PM (211.209.xxx.23)

    탁월한 선택으로 월 150은 버시네요.

    3채면 부동산 소득 신고는 어떻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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