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부탁드려요

사춘기아들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4-06-25 12:13:11
중1 아들 키우는데 서서히 사춘기 태풍속으로
진입중입니다.
아직 애교도 부리고 부모 무서운 것도. 아는데
한번씩 저랑 트러블이 생기네요

특히 공부할때. 힘들다드니 죽고싶다느니
고약한 말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합니다.

저 자랄때야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공감받고 그러질못해서 저또한 공감해주고 하는것이
부족한편이라 아이랑. 한번씩 어긋나네요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15.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25 1:34 PM (115.136.xxx.176)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청소년 감정코칭~ 이 두 책 괜찮았어요^^ 그 시기 아이들의 심리, 행동패턴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더라도 남들 할때 같이 하고 넘기는 것이 낫다 여기시고 기운 내세요~~중2맘이 드립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436 어떤 여자들이 불체자와 결혼할까..?? 7 사랑소리 2014/07/07 2,629
395435 한국드라마와 외국드라마의 차이점, 14 사랑소리 2014/07/07 2,669
395434 정년퇴직후 어떻게 살까 국민연금도 늦고 1 보보 2014/07/07 1,840
395433 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공유하려면? 6 나뭇잎 2014/07/07 968
395432 터키 궁금한점 9 터키 2014/07/07 1,817
395431 기추니 구하기, 온 몸으로 답을 보여주는 건 아닌지 산하 2014/07/07 852
395430 물질적 부족함을 모르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37 ... 2014/07/07 9,111
395429 지금 행복하신 분들 ,,,모이세요 36 행복 2014/07/07 3,850
395428 경빈마마님네 양념장 얼마나 쓸수있어요? 5 밤비 2014/07/07 1,543
395427 강아지 우유는 안되면 치즈도 불가하나요? 6 유제품 2014/07/07 1,194
395426 이웃집 여자 20 .... 2014/07/07 11,408
395425 닥치고 궁금해요(티비엄써요ㅠㅠ) 2 개콘 2014/07/07 678
395424 아래 식품 글 보니...생선 많이 들 드시나요? 12 ㅀㅇㅇㄹ 2014/07/07 2,354
395423 고등학교 되니 애들 교육비가 정말 많이 드네요. 6 사교육비 2014/07/07 3,982
395422 아부오름에서 촬영한 이재수의 난 영화 보고싶어요 제주한달 2014/07/07 832
395421 급)색깔 변한 미역 먹어도 될까요? 1 미역국 2014/07/07 10,467
395420 [잊지않겠습니다] 진지한 자랑입니다. 5 청명하늘 2014/07/07 1,024
395419 MBC 고위 간부들 “세월호 국정조사 출석 못한다”, 왜? 5 샬랄라 2014/07/07 1,283
395418 이 밤에 감자국 끓여놓고 흡입하고 있네요 11 감사 2014/07/07 2,841
395417 갱년기 증상이 이런건가요 4 허참...... 2014/07/07 2,769
395416 남편과문제 발생.. 조언좀..언니들.. 3 유체이탈 2014/07/07 1,837
395415 나쁜 사람은 정말 벌을 받나요? 24 dㅇㅇ 2014/07/07 5,344
395414 경계성 지능장애 글 쓰신 분 1 소금 2014/07/07 2,590
395413 아이허브 사이트요.. 1 쇼핑 2014/07/07 1,084
395412 항상 왕따인나 17 치즈생쥐 2014/07/07 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