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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을 가고 있는데

경력단절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4-06-25 10:06:57

지금 전업주부입니다.

아이들도 손이 덜가고해서 뭐라도 배워야겠어요.

재봉틀을 배우는 과정이 있어서 관심이 가요..

배우는 기간이 좀 길긴 하지만

배워두면 창업이나 재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재봉틀은 저에게 늘 워너비(?)같은 분야네요..

언젠가는 해보고 싶은데 감각이 좀 없어서 망설여지는....

 

그쪽 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네요..

 

IP : 112.148.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4.6.25 10:10 AM (182.209.xxx.106)

    저도 재봉틀 배우고 싶은 맘을 항상 갖고 사는데 저희 동네는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네요.

  • 2. 저도
    '14.6.25 10:16 AM (183.109.xxx.150)

    동네 풀잎 문화센터 같은곳에서 배웠는데
    자기 전문 분야를 하나 정하시면 좋을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옷수선, 홈데코, 리폼 뭐 이런 분야를 정해놓고 그쪽으로 더 신경써서 찾다보면
    배울만한곳이 보이더라구요
    전 그냥 집에서 바짓단 줄이고 옷 수선하고 쿠션 만드는정도로 끝났지만요

  • 3. ..
    '14.6.25 11:26 AM (115.178.xxx.253)

    그렇게 좋아하시면 일단 배워두세요.
    배워두면 길이 더 보일겁니다.

    좋아하는일 = 직업 이건 정말 행복한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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