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폭행에 새엄마도 가세'..네살 아이 끝내 숨져

샬랄라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4-06-25 02:42:2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24180608129
IP : 218.50.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5 2:47 AM (59.12.xxx.33)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한 인간... 자기 핏줄 애들을 개 돼지마냥 때려키우고... 아... 더 열받는건 저런 집이 전혀 특이할 것 없다는 거죠. 여전히 많죠. 아버지란 이름으로 훈육한다는 변명하에 애들 개패듯 때리고.. 아이가 좋은 곳에 가서 행복했음 좋겠네요. 4살... 행복이 뭔지는 알고 떠났으려나요.

  • 2. 암튼
    '14.6.25 3:00 AM (112.173.xxx.214)

    이혼하면 무조건 새끼들은 엄마가 데리고 가야해요.
    놔두고 가면 남편은 두번 이혼이 싫어서라도 계모 편에서 서서 악을 쓰고 계부가 된다니깐요.

  • 3. 어휴
    '14.6.25 3:34 AM (112.214.xxx.247)

    짐승도 지자식은 거두는데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4살이면 한창 이쁠 땐데..
    좋은 곳으로 가거라..
    세상에 아픈 일이 너무 많아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 4. 동글밤
    '14.6.25 6:27 AM (125.178.xxx.150)

    아동 학대 반드시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해요.

  • 5. 딴건 몰라도
    '14.6.25 7:52 AM (203.152.xxx.67)

    아동 학대, 아동 성폭력은 무!조!건! 가장 무거운 처벌을 해야합니다.

  • 6. 참맛
    '14.6.25 9:03 AM (59.25.xxx.129)

    아이구 이 꼴통들아!
    그 네살배기가 손댈 데가 어데 있다고!

  • 7. .....
    '14.6.25 9:10 AM (125.133.xxx.25)

    솔직히 저 둘째딸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저런 사람들은, 아이를 뺏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외국처럼 양육가정 등에서 크는 시스템이나.. 이런 걸 구축해서요 ㅠㅠ
    저 부부는, 새로 아이를 낳아도 못 키우게 제도적으로 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ㅠㅠ

  • 8. 아이고
    '14.6.25 9:32 AM (110.70.xxx.131)

    이혼하면 무조건 엄마가 데려가야 한다는 말도 웃기네요

    바로 며칠 전에도 혼자 애 키우는 엄마가 힘들다고
    10살 애를 발로 밟아가며 때렸다고 글 썼잖아요

    그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냐고
    위로 하는 리플 줄줄 달렸었죠

  • 9. ...
    '14.6.25 9:36 AM (124.80.xxx.252)

    이혼하면 무조건 엄마가 데려가야 한다는 말도 웃기네요 2222
    사람같지 않은 엄마들도 많습니다.

    근데 저런 인간들은 무조건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좀 잡아넣었으면 좋겠어요.

  • 10. ㅡㅡ
    '14.6.25 9:58 AM (110.70.xxx.15)

    큰아이가 죽은것도 몰랐던건가요 친엄마는?
    뇌출혈로 죽었다는걸 알고도 둘째도 안찾았다면 저 엄마도 아버지와 다를바없는 수준이라 생각해요
    우리 작은애도 네살인데 이 작은 몸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 11. 나니오
    '14.6.25 11:35 AM (211.192.xxx.230)

    정말 쓰레기들...

    이런뉴스 볼때마다 제가 덱스터로 빙의해서 처단하고싶네요 ㅜㅜ

  • 12. 연을쫓는아이
    '14.6.25 1:02 PM (110.70.xxx.29)

    미안하다 아가....
    다음생엔 어진부모밑에서 태어나 사랑듬뿍받고 자라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958 KBS '흔들기' 본격화…새 사장 놓고 '대충돌' 이기대 2014/06/25 1,605
391957 뭔뜻인가요?? 1 장마 2014/06/25 1,182
391956 의존적이고 집착하는 와이프란 뭘 말하는걸까요 63 후회고민 2014/06/25 18,676
391955 고 박수현군 아버지가 만든 추모 블로그 8 1111 2014/06/25 2,669
391954 웨지감자 4 간식 걱정 2014/06/25 1,732
391953 정체불명의 web 발신 문자 3 정체불명 2014/06/25 3,700
391952 프린터 전원버튼이 계속 깜빡 거려요...꼭 알려주세요 10 hp 2014/06/25 9,794
391951 과외샘인데 과외 그만둘 때 뭐라해야 할까요?? 5 2014/06/25 7,195
391950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명수..이번엔 사교육 주식 보유 논란 3 총체적인사참.. 2014/06/25 1,320
391949 콜레랑 혈압 정상 찾았어요. 축하해 주세요. 10 .... 2014/06/25 3,186
391948 대치동 4 대치동 2014/06/25 1,941
391947 고액전세,세무조사 계속되면 .... 2014/06/25 1,740
391946 지난 달 도시가스요금 99천원,, 많은 것 같은데 다른 가정은 .. 16 요즘 도시가.. 2014/06/25 2,739
391945 유나의거리 보는 분만 28 ㅡㅡ 2014/06/25 4,339
391944 골프치시는 82쿡님들 도움좀주세요 4 소국 2014/06/25 2,241
391943 중2 보통체격 여자아이 주니어브라 3단계하나요? 4 바꿔야하는데.. 2014/06/25 2,893
391942 집에 한사람명의로 차가 두대면 2 자동차세 2014/06/25 4,350
391941 등교하는 단원고 아이들 10 다람쥐여사 2014/06/25 2,376
391940 시집어른이 이런 농담을 하시는데(내용펑) 17 나원참 2014/06/25 4,935
391939 최자 설리 지갑사건은 아무래도 자작아닐까요? 6 2014/06/25 5,963
391938 사고낼뻔했어요. 3 .. 2014/06/25 1,395
391937 가구에 린스바르면 정말 먼지 안생기나요? 2 린스 2014/06/25 2,607
391936 삼성그룹.구조조정한다네요. 10 ... 2014/06/25 5,047
391935 마음 내키는 대로 시간 바꾸는 엄마 4 화나요 2014/06/25 2,080
391934 5살 강아지 암놈인데요.요 몇일 이상한걸 발견했어요 1 말티 2014/06/25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