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인데 베란다에 해가 많이 들어와요 ㅠ

햇볕시러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4-06-24 22:57:18
베란다가 하나 크게 있는건데 해가 쨍쨍하게 드니 잡동사니
짐들을 어떻게 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샷시 유리에 뭘 부쳐야할까요.? 천장도 반 정도가
불투명 유리라 해가 내리 쬐고 있어서요.. 이런 집구조는
어찌 해야,,,, 짐들과 감자ᆞ 마늘 등.. 놓을 자리가 없네요

IP : 125.179.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4 11:03 PM (58.140.xxx.162)

    저희는 베란다에 샷시 할 생각도 못 했어요. 아무리 뭘 붙이더라도 한여름에 채소보관할 정도는 안 될걸요. 그냥 부엌에 상온에 두거나 김치냉장고에 자리 생기는대로 넣고 뭘 한꺼번에 잘 사지 않아요.

  • 2. ~~
    '14.6.24 11:06 PM (58.140.xxx.162)

    다른 짐들도 옮길 데가 없으시면 천장쪽 유리에 은박지라도 붙여보세요. 그런데 거실이 어두워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3. 붙이는은박지는어디서
    '14.6.24 11:09 PM (125.179.xxx.18)

    파는건가요? 주방쪽 베란다라 거실하곤 상관
    없어요ᆞ은박지 붙이면 좀 나을까요?

  • 4. ..
    '14.6.24 11:13 PM (180.227.xxx.92)

    유리단열필름 검색해 보세요
    시공 안해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햇빛 차단해주는 필름이 있더라구요
    비용은 모르겠구요

  • 5. ~~
    '14.6.24 11:15 PM (58.140.xxx.162)

    붙이는 은박지를 따로 파는 지는 저도 모르겠고요, 옛날에 기숙사 창에 쿠킹호일 붙여 봤거든요. 그건 넓은 면적에는 무리일테니까.. 놀러가서 바닥에 까는 그런 방수매트 얇은 거 구해서 붙여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은박 쪽이 하늘을 보게끔요.

  • 6. 싼 블라인드 어떠세요
    '14.6.24 11:57 PM (223.62.xxx.118)

    필요시 올리고 여름철에는 내리고 ...

    나중에 이사가면 뗄 수있고요 지마켓에 맞춤도 있더라고요

  • 7. ㅜㅜ
    '14.6.25 12:08 AM (115.143.xxx.131)

    서향인가요? 암막커튼이 최고였어요

  • 8. ..
    '14.6.25 12:09 AM (182.211.xxx.77)

    마트에 에어컨 냉방효과 높인다며 단열 뽁뽁이람서 팔던걸요.
    겨울거랑 달리 은박지가 추가된듯한 색깔.

  • 9.
    '14.6.25 12:39 AM (182.226.xxx.230)

    은박돗자리 붙였어요
    다이소에서 2000원? 에 샀어요
    두툼하고 좋아요

  • 10. ~~
    '14.6.25 12:46 AM (58.140.xxx.162)

    오호~ 진짜 보냉뽁뽁이도 있네요ㅎ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554960163&pos_shop_cd=SH&pos_class_...
    http://mobile.auction.co.kr/Item/ViewItem.aspx?ItemNo=A762988617
    천장에 크기 맞춰 잘라 붙이려면 이것도 괜찮겠고요.
    http://1000gage.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11002000000000763

  • 11. 뽁뽁이
    '14.6.25 8:23 AM (121.165.xxx.224)

    가장 적게 비용 드는 거라면 뽁뽁이 추천합니다. 시공도 간단하고 제거시 아무 흔적도 없어요.
    전에 새아파트 세 주었다가 창문에 시트지 붙여놔서 다음 들어온 새입자분도 황당해하시더군요.

  • 12. 원글
    '14.6.25 8:40 AM (125.179.xxx.18)

    답변주신분들 감사~~
    참고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117 세종시 코스트코 입찰 확정됫는데요 10 .ㅈ. 2014/06/25 4,523
391116 50달러가 소녀에게 가르쳐준 교훈 2 페이스북펌 2014/06/25 1,347
391115 목동14단지 고등 이과생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4/06/25 1,870
391114 된장찌개 진짜 맛있는곳 아시나요? 3 또순이네 2014/06/25 1,786
391113 아크릴 그림시작했는데요..미대생님들 답변좀...ㅠ 3 클라라 2014/06/25 2,287
391112 춘천가는거 고속버스와 지하철 어느걸 추천하시겠어요? 3 춘천 2014/06/25 1,905
391111 4살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집이 좁아서 ㅠ 27 .. 2014/06/25 9,317
391110 새벽에 sbs 축구 보다 혼자 배잡고 웃어요. 13 치아레스 2014/06/25 11,145
391109 '아빠 폭행에 새엄마도 가세'..네살 아이 끝내 숨져 12 샬랄라 2014/06/25 3,469
391108 급함!! 다리에 붉은 튼살? 하지정맥류? 4 바이올렛 2014/06/25 2,250
391107 지금 jtbc탐사플러스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 ㅇㅇ 2014/06/25 1,828
391106 일본 동경전력 긴급 기자회견.. 14 .. 2014/06/25 4,028
391105 중 3 데리고 이사하기. 1 중3엄마 2014/06/25 1,304
391104 조언을 구합니다 5 어리석은 2014/06/25 1,373
391103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지만 꼭 지키는 제 육아습관 한가지... 3 자장자장 2014/06/25 1,833
391102 82 죽순이들 모여봐요 59 건너 마을 .. 2014/06/25 3,666
391101 요가 2년 한 후, 발레, 필라테스 3개월째인 몸치입니다. 6 몸꽝 2014/06/25 8,670
391100 정전 61년 6·25의 숨겨진 이야기 1 스윗길 2014/06/25 1,099
391099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려서 10 2014/06/25 3,568
391098 5학년 아이 나쁜손버릇 3 정 인 2014/06/25 1,591
391097 돈가스용 돼지살코기가 있는데요 2 싱싱? 2014/06/25 1,068
391096 동네에서 개줄 안묶고다니는 사람들 벌금물릴수있나요? 14 2014/06/25 3,193
391095 폰 케이스 어떤거 쓰시나요 40초 1 노트2 2014/06/25 961
391094 안희정 도지사가 개표방송에서 손키스를 한 이유.avi 8 끌리앙 2014/06/25 3,036
391093 스마트폰 이어폰이 따로 있나요? 2 이어폰 2014/06/2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