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상견례

조언 조회수 : 4,492
작성일 : 2014-06-24 21:21:47
남자쪽 부모님과 식사 한번 했고
그땐 일상적인 이야기 했습니다
12월에 결혼식 날짜 잡고
이번에 다시 양가 식사 예정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서로 교환해야할까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24 9:23 PM (223.62.xxx.54)

    결혼날짜 이야기랑 신혼여행지 정도만 이야기하고 그외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하는게 나을겁니다. 나머진 돈 이야기하는셈이라

  • 2. 당사자들이 해야지
    '14.6.24 9:30 PM (110.70.xxx.61)

    그자리에서 돈 얘기는...

  • 3. 원글
    '14.6.24 9:36 PM (1.227.xxx.83)

    남자쪽에서 해주는거 보고
    알아서 해주는건가요?
    알아서...

    쉽지않네요

  • 4.
    '14.6.24 9:39 PM (211.234.xxx.15)

    연애 결혼이면 사위와 딸 둘이서 각자 부모의견 수렴해서 어느 정도 윤곽 잡아서 의논해서 상견례 가기전에 알려주면 그자리에 가서 절충 하시면 돼요
    예단은 시댁에서 받겠다 안받겠다 결정 하는편이고 집안 형편대로 하세요
    딸이 사위하고 의논할수는 있어도 시어머니가 해오라고 주장하면대부분 해요
    말을 언저 꺼내지 마시고 자연스레 얘기 하다가 그촉에서 안하면 물어 보세요

  • 5.
    '14.6.24 9:45 PM (211.234.xxx.15)

    예단 유무 폐백 유무
    집 마련ᆢ얼마정도 금액인지 요즘은여자도
    보태는 추세라서요

  • 6.
    '14.6.24 9:45 PM (211.234.xxx.15)

    이바지 유무

  • 7. 원글
    '14.6.24 10:28 PM (1.227.xxx.83)

    댓글 감사합니다
    집은 신랑쪽에서 이미 마련한 상태라

    예단 폐백 이바지..
    의논해봐야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96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6.25am) - 여론과 언론 훈계한 .. lowsim.. 2014/06/25 764
391967 내나이 쉰하나 28 마음 2014/06/25 5,735
391966 부동산마다 같은 건물 매물 가격이 다를 수도 있나요? 2 매매 2014/06/25 1,504
391965 세종시 코스트코 입찰 확정됫는데요 10 .ㅈ. 2014/06/25 4,647
391964 50달러가 소녀에게 가르쳐준 교훈 2 페이스북펌 2014/06/25 1,394
391963 목동14단지 고등 이과생 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4/06/25 1,931
391962 된장찌개 진짜 맛있는곳 아시나요? 3 또순이네 2014/06/25 1,915
391961 아크릴 그림시작했는데요..미대생님들 답변좀...ㅠ 3 클라라 2014/06/25 2,362
391960 춘천가는거 고속버스와 지하철 어느걸 추천하시겠어요? 3 춘천 2014/06/25 1,963
391959 4살아들한테 미안하네요. 집이 좁아서 ㅠ 27 .. 2014/06/25 9,379
391958 새벽에 sbs 축구 보다 혼자 배잡고 웃어요. 13 치아레스 2014/06/25 11,198
391957 '아빠 폭행에 새엄마도 가세'..네살 아이 끝내 숨져 12 샬랄라 2014/06/25 3,514
391956 급함!! 다리에 붉은 튼살? 하지정맥류? 4 바이올렛 2014/06/25 2,331
391955 지금 jtbc탐사플러스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 ㅇㅇ 2014/06/25 1,882
391954 일본 동경전력 긴급 기자회견.. 14 .. 2014/06/25 4,090
391953 중 3 데리고 이사하기. 1 중3엄마 2014/06/25 1,379
391952 조언을 구합니다 5 어리석은 2014/06/25 1,480
391951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지만 꼭 지키는 제 육아습관 한가지... 3 자장자장 2014/06/25 1,903
391950 82 죽순이들 모여봐요 59 건너 마을 .. 2014/06/25 3,729
391949 요가 2년 한 후, 발레, 필라테스 3개월째인 몸치입니다. 6 몸꽝 2014/06/25 8,731
391948 정전 61년 6·25의 숨겨진 이야기 1 스윗길 2014/06/25 1,192
391947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려서 10 2014/06/25 3,648
391946 5학년 아이 나쁜손버릇 3 정 인 2014/06/25 1,648
391945 돈가스용 돼지살코기가 있는데요 2 싱싱? 2014/06/25 1,119
391944 동네에서 개줄 안묶고다니는 사람들 벌금물릴수있나요? 14 2014/06/25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