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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키를 만들어 먹었는데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4-06-24 20:18:58
생각보다 버터랑 설탕 들어가는 양이 꽤 많네요?
만들면서 이러니 과자랑 빵 많이 먹으면 살이 찌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버터값도 만만치 않고 전기세에..사먹는게 더 싼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합성착향료 같은건 안 넣고 하니까 그나마 나을까요? ㅎ
IP : 223.6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4.6.24 8:20 PM (218.233.xxx.183)

    저도...떡을 만들어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고
    약식도 단거 엄청 들어가고
    식혜...완전 들이부어야하고.
    ...그나마 공장에서 만드는것보다야 덜하겠지? 그게 유일한 희망?이죠 ㅋ

  • 2. ///
    '14.6.24 8:29 PM (121.190.xxx.222)

    집에서
    과자와 빵을 홈베이킹 실컷하고

    정작 본인은 밖에나가서 사먹는다는사실 ㅜㅜ
    만들다가 냄새 미리 맡고 질려요

  • 3. 막대사탕
    '14.6.24 8:31 PM (39.118.xxx.210)

    예전에 저도 제과 제빵 배울때
    그야말로 들이붓는 설탕양에 깜놀했네요
    떡도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군요 ㅜ

  • 4. ..
    '14.6.24 8:57 PM (118.221.xxx.62)

    이제 베이킹 안해요 ㅜ

  • 5. 돼지바
    '14.6.24 10:34 PM (49.1.xxx.133)

    제가 베이킹을 하며 깨닳은 불편한 진실이죠.
    설탕과 버터를 들이붓지 않으면 맛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외의 첨가물이 없다는 점에서..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설탕과 버터의 양을 줄여.. 좀 밋밋한 맛으로 먹다보니
    어쩌다 밖에서 사 먹는 빵, 과자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군요.

  • 6. 그래도
    '14.6.24 10:38 PM (118.217.xxx.115)

    떡이야 빵이나 쿠키랑 설탕량을 비교할순 없죠.
    저는 그래서 요리는 좋아해도 절대 베이킹 안배울려구요.
    사먹는 것도 자제하는 판에 베이킹하게되면 아마 그 마약같은 부드러움, 달콤함에 빛의속도로 5키로 찔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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