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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현아는 왜 그랬을까요??

.. 조회수 : 20,355
작성일 : 2014-06-24 13:45:15

박시연이랑 비슷하게

외모나 목소리가 세련되고 지적이면서 색기도 있고

이산서 연기도 참 잘 한다했는데

그냥 연기해도 먹고 살수있을텐데

이상한 남자만나서 그 사업 빚 막을려다 그리 된걸까요...

남편 사업빚은 이혼함 면책됐을텐데요

그리구 왜 성현아만 걸린거죠??

여자연옌들 다 그렇고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요

IP : 210.99.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6.24 1:47 PM (14.53.xxx.1)

    성매매 사실인가요?
    본인이 혐의 부인했다고 들었는데...

  • 2. ...
    '14.6.24 1:48 PM (121.157.xxx.75)

    이런 문제는 사실 판결나고 나서 얘기해도 될듯요..
    오늘 기사는 검사측 구형내용이던데..

  • 3. dlgork
    '14.6.24 1:58 PM (124.50.xxx.131)

    이해가 안가는게 다른 연예인들도 돈,스폰받고 공공연하게 성매매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성연아는 참 여러가지로 잘 걸려요.남자관계도 특별히 문란한것도 아닌거로 보여지는데,
    팔작 드세다고 할까... 예능이나 다른프로 나와서 보면 우울증같은것도 보이고 성장과정에
    여러가지로 힘들었던게 보이는데,성격도 털털하고 외모도 늘신하니 잘 갖췄던데 왜 그리 일이 안풀리는지...
    영악하지도 않고 ....안됐어요.언론서 대서특필 하는게 누가 의도한게 아니라면 참
    누더기 만들려고 작정했나 싶기도하고....

  • 4. 욕망의 불꽃
    '14.6.24 2:22 PM (203.226.xxx.86)

    지금까지 성현아 연기 못한다고 느낀적 없는데
    안좋은껀에 이름 먼저 실리는거보면 진~~~짜 배경이
    없나봐요ㅜㅜ 전에 마약도 그렇고 본보기?되는 느낌
    다 털던지..그리고 매수자 얼굴은 안보여주고 결혼까지
    한 여자연예인 얼굴은 계속 기사에ㅜㅜ

  • 5. 그렇죠??
    '14.6.24 2:28 PM (210.99.xxx.34)

    저두 이해가 안 되네요
    뭐 그리 죽을 죄를 지었다고 저러는지...
    차라리 유뷰남가 그래서
    간통으로 들어간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언론서 너무하다 싶네요
    저바닥선 비일비재한 일 아닌가요

  • 6. .....
    '14.6.24 3:49 PM (155.230.xxx.35)

    바람막이 해줄 스폰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앞으로는 정신 차리고 잘 살기를......

  • 7.
    '14.6.24 4:46 PM (182.212.xxx.51)

    전 어느정도는 예상되던 사람인데요
    첨 미코 나왔을때 진짜 못생겼었어요 눈 쌍꺼풀 수술도 너무 이상하고요 목소리 발성도 이상했구요
    그랬는데 어느순간 배용준 나오는 드라마에 거의 주연급으로 나와서 어~이상타 했어요
    성장배경도 계모 밑에서 아주 어렵게 지내다가 가출을 했다던가 그렇구요

    결국 연예인 되면서 인생역전 한건데 아무 배경도 큰 스타성도 없던 그녀..소문과 같이 스폰,성상납이걸로 지금 위치라도 얻게 된거죠
    마약 사건때 걸렸는데 재기해서 또 나오고 첫결혼후 불과 몇달만에 혼전임신으로 결혼 했다가 지금은 별거?
    그세계 알만하네요

  • 8. ...
    '14.6.24 8:57 PM (117.111.xxx.46)

    만만한게 성현아인지..이제는 불쌍하기까지하다는...

  • 9. 진짜 불쌍
    '14.6.24 10:06 PM (39.121.xxx.22)

    남자보는 눈도 없는지
    사업병걸려서 판만 벌리고 도망가고ㅠㅠ
    저리 이쁜 여자가 참 안 됐네요
    어린시절도 엄청 불운해서
    아빠는 엄마병간호하던
    엄마친구랑 재혼하고
    세자매는 단칸방나와서
    언니는 가출하고
    동생은 공장서 불나서 주고
    성현아는 이모도움으로 미코됐다던데...

  • 10. 쉽게 사는 버릇 못 고치는 거죠.
    '14.6.24 10:45 PM (221.146.xxx.195)

    3번에 5천 받았다잖아요. 미싱 돌려서 돈 벌겠어요?

  • 11. 미싱글님 동감
    '14.6.24 11:09 PM (39.7.xxx.107)

    쉽게 사는거 발각 되서 개망신이지만
    본인이 억울할 일은 아니죠.
    넘 더러워요 ㅡㅡ

  • 12. ou00
    '14.6.24 11:19 PM (114.129.xxx.103)

    잘못 알고 계시는게 첫번째 결혼하고 3년후 이혼..아이 없었어요.
    이혼하고 나서 몇개월만에 재혼하고 아이 가졌죠.그리고 지금은 별거..
    근데 그 성매매 했다는 시기가 (이건 재판 나와봐야 알죠.사실인지 아닌지는요.) 이혼하고 재혼하기 전 사이에요..
    기사 나왔을때 지금 남편은 어떻게 하나..싶었더니 별거중이더군요.

  • 13. 성현아 동생
    '14.6.24 11:23 PM (118.36.xxx.171)

    어쨌든 불쌍한데 공장 불 나서 죽은게 아니고 밖에서 문 잠궈놓고 몸 팔게 하는 집창촌이 불나서 타죽은거예요.

  • 14. ..
    '14.6.25 12:02 AM (58.122.xxx.68)

    법원에서 형을 선고받기 전까지는 (구형이 아니라)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됩니다.

  • 15.
    '14.6.25 12:56 AM (110.70.xxx.248)

    창녀든 뭐였든 사람이 죽었는데... 좀 잔인하네요

    딱하네요..

    문잠가놓고? 미친 업주네요

    지옥가길..

  • 16. 세상에나
    '14.6.25 3:22 AM (112.214.xxx.247)

    힘들게 자랐네요.
    그 애비놈은 어찌 산대요?
    지자식은 단칸방으로 내쫒고 둘만 산건가요?
    죄는 미운데 좀 안됐넹.
    써글 애비놈.

  • 17. ,,
    '14.6.25 3:31 AM (72.213.xxx.130)

    망신살이 있다면 좀 더 자중하거나 현명했다면 좋았을 것을

  • 18. 왜 성현아만?
    '14.6.25 4:57 AM (115.93.xxx.59)

    스폰서네 뭐네 하면서 억대의 돈이 오가는 관계는 못잡고
    성현아만 딱 잡아서 저러니까
    정말 아무 배경도 없나보다 싶기도 하고

    분명 잘못한 일인데도
    왜 쟤만 잡아?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수십명일지도 모르는 다른 연예인들은
    다 쏙 빠져나갔으니

    경제사정도 안좋다면서 핸드백팔고 예물팔아가면서 재판비용만들어서 재판을 한다잖아요?
    정말 핸드백이랑 예물을 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200만원 벌금만 내면 바로 끝나는 사건이었다던데요
    200만원 벌금 안내고 더 큰돈 들여가며 이렇게 길게 재판가는건
    당사자로서는 어쨌든 그만큼의 억울함이 있단 거죠

    그런 불행한 가족사는 처음알았네요
    가출한 언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ㅠㅠ

    암튼 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니에요
    연기로 재기했음 하네요

  • 19. 돈준놈은 왜 안나와요?
    '14.6.25 5:50 AM (220.86.xxx.151)

    성현아만 자꾸 나오지
    돈준놈은 어디서도 얼굴을 못봤어요
    그 놈은 조용하고 왜?

  • 20. 동글밤
    '14.6.25 6:49 AM (125.178.xxx.150)

    왜 이 사람만? 너무 나쁜 언론입니다...

  • 21. ..
    '14.6.25 8:10 AM (175.223.xxx.223)

    저도 팬심 작동해서 그런지.. 왜 이 사람만? 생각 들고 글고 인생 왜케 꼬이나 싶고 참 그렇네요.
    매번 참 연기 좋게 봤는데..외모, 세련됨 역시 연기자로서 훌륭하구요..안타깝네요..

  • 22. 그러게요
    '14.6.25 9:29 AM (222.119.xxx.214)

    왜 항상 성현아만 그렇게 잘 걸릴까요.. 첫번째 남편은 부산에서 나름 괜찮은 사업가였다고 들었는데
    이혼하고 그런걸 보면 별로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했던것 같고
    두번째 결혼도 실패할것 같고

    오천만원 큰돈이지만 드라마나 영화계에서 조연급으로 자리 잘 잡으면
    일년에 오천만원 정도는 금방 버는데
    어짜피 주인공도 아니고 조연급이고 연기가 괜찮으면 감독들 잘 불러줍니다.
    근데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성현아뿐만이 아닐꺼예요. 근데 우째 그렇게 성현아만 뭐 안좋은일을 했다하면
    다 들키고 다 걸려요. 귀신같이 빠져나가는 여우 같은 애들도 많을텐데

    이제 이런 일로 시끄럽게 신문에 오르내렸으니
    앞으로 활동하기는 더 힘들어요. 게다가 연기도 많이 쉬었고..
    어린 아들도 있는데 안됬습니다.

  • 23. ㅁㅁㄴㄴ
    '14.6.25 9:40 AM (122.153.xxx.12)

    성매매 혐의가 사실이라면
    불쌍할 이유가 전혀 없죠.

  • 24. 오래전일이라 가물가물한데요
    '14.6.25 10:02 AM (119.64.xxx.212)

    성현아씨가 자기 성장사 얘기하는데
    새엄마가 한 명이 아니라 계속 바뀌었다고 들은 거 같아요.
    세 자매가 정말 어렵게 살았고 미스코리아도 혼자 누추한 집에서 워킹연습하면서 나간거라고...

    딸들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 아버지란 사람은 방송에서
    성현아는 성씨 가문의 자랑이다, 어쩌고 하더군요.
    뻔뻔하다고 해야할지 해맑다고 해야할지...

    지켜주는 엄마도 없고 아빠란 사람이 정신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어떤 버팀목도 안돼는 환경에서 자매들이 다 그렇게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자기를 지키고 아끼는 법을 못 배우고 자랐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다들 안됐네요.
    그런 경우엔 남자 보는 눈이 없어서 이상한 사람 만나기도 쉬워요.
    하늘이 도와 천운으로 좋은 남편감 만나는 사람도 간간히 있긴 하지만요...

  • 25. 에휴
    '14.6.25 10:21 AM (211.36.xxx.176)

    불쌍한 사람이네요..
    성매매한 남자시키들이나 모조리 잡아들여 망신줬음 좋겠어요. 왜 맨날 여자만 잘못이래????

  • 26. --
    '14.6.25 10:52 AM (118.36.xxx.253)

    스폰 했던것도 돈 벌려고 그랬다곤 하더라구요. 전남편하고 이혼할때 그닥 뭘 받아 나온게 아닌모양

    물론 우리가볼때 참 쉽게 돈벌고 쉽게 사는 습관 못고치네 싶긴 하겠지만
    한편으론 또 연예인이 작품 안들어오면 무작정 어디가서 서빙을 할수도 없을거고..
    딱한 사람인건 맞는듯 해요. 참

    두번째 남편도 사업 말아먹고 해외 떠돌고 안들어오고 있고
    성현아 혼자 아이낳고 산후조리 했다던데.. 괜히 짠하네요. 참 살다살다 스폰하는 여자를 짠하게 여길줄은 몰랐어요 ㅋㅋ

  • 27. ..
    '14.6.25 11:15 AM (211.224.xxx.57)

    불쌍하긴 하지만 유독 이분만 자주 걸리는건 이분이 뒷빽이 없는것도 이유겠지만 이분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일들을 하기 때문이예요. 환경이 무지 나쁘긴 했지만 미코되고 그 정도 외모에..제 눈엔 이분 얼굴형이며 엄청 이쁘거든요..연기도 되던데 일만 열심히 하며 느리더라도 그냥 묵묵히 반듯히 살았으면 이 정도로 망가지진 않을듯요. 힘든 환경였겠지만 본인도 정신상태가 반듯하진 않았어요. 쉽게 살려고 한것 같고 막살았던거 같아요. 마약까지 한거보면

    근데 가정사가 불우하다 해서 전 저 정도까진 생각못했는데 많이 불우하긴 했네요. 근데 재능만 있으면 열심히하면 요즘은 사람들이 너그러워져서 다시 재기할 수 있다고 봐요. 연기력되니까 조연으로라도 나중에 다시 재기했으면 합니다.

  • 28. 행복한 집
    '14.6.25 11:52 AM (125.184.xxx.28)

    앞으로 연예계에 나오더라도
    돈만 주면 잘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려서 연예계 생활도 힘들꺼예요.

    예전에 어떤 연예인도 성매매 하다 걸려서 여러번 얼굴 성형해서 나와도
    다시 성매매로 또 오르내리더니 결국은 사라졌어요.

    이길로 그냥 연예계는 접어야줘
    술파는 직업으로 먹고 사는게 그나마 빠를꺼예요.
    아들 생각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려면 이길밖에는 없을듯요.

  • 29. ..
    '14.6.25 12:53 PM (119.65.xxx.72)

    뭔 죽을죄라니 ㅋㅋㅋㅋ 어이없네

  • 30. 저도
    '14.6.25 12:59 PM (203.142.xxx.231)

    성현아씨 나온드라마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요번 사건은 좀 안쓰럽더라구요. 나이도 이제 꽤 들었는데.. 적당히 괜찮은 남자 만나서 잘 살아도 될 미모인데... 참 아이엄마.여자로서 저런 꼴까지 당하고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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