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게임하다가 문득이요 아 이런거 개발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고 창의력이 좋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거 한번 개발하기 힘들 잖아요
그런 회사 들어가는 것도 많이 힘들까요?
아이가 이런일 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물론 머리는 무진장 아프겠지만ㅇㅅ
슈퍼마리오 게임하다가 문득이요 아 이런거 개발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고 창의력이 좋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거 한번 개발하기 힘들 잖아요
그런 회사 들어가는 것도 많이 힘들까요?
아이가 이런일 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물론 머리는 무진장 아프겠지만ㅇㅅ
게임회사 직원은 폐인입니다.
사람사는게 아니라는
돈도 많이 주는 편이고 복지도 괜찮아요.
누릴 시간이 없는게 함정이지만
임천당의 첫 시작은 화투 제조사였습니다.
돈 도 좀 준다는 그곳은 대기업 계열이라 그렇고 윗님 말씀이 대부분은 맞습니다.
슈퍼마리오를 만들고
한때 전세계 게임 시장을 지배했던 닌텐도 정도라면 뭐
거긴 직원을 딱 천명 두고 구글처럼 엄청난 연봉과 복지를 지원한다는데
그런 게임회사는 드물고(말그대로 닌텐도니까 가능)
대부분 박봉에 야근에 진짜 힘들죠
닌텐도도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주류를 아루면서 그 아성이 많이 무너지긴 했지만
암튼 우리나라의 엔씨소프트 뭐 이런 곳은 그래도 대우가 좋다네요
그치만 정말 야근 야근 또 야근
정말 자기가 좋아해서 그 일에 미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유명한 게임회사 기획쪽으로 다녔었어요.
마지막으로 본게 서른 후반이었는데
그때까지 여친도 없고 집->회사->집->회사만 챗바퀴돌듯 살더군요.
친구들과 만나 술한잔 하고, 다시 회사가서 라꾸라꾸 침대에서 자구요.
전 개발자들만 그렇게 사는줄 알았더니 기획쪽도 그렇더라고 합니다.
제 사촌동생도 유명한 게임회사 취직했다가 (전산쪽)
너무 힘들어서 학원 쪽으로 (같은 업무) 옮겼어요.
행복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