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2억대출로 집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퍼왔어요

원금만큼 내는 이자 조회수 : 4,176
작성일 : 2014-06-24 08:59:09
http://finance.daum.net/rich/news/finance/main/MD20140624083805893.daum
1억 오천을  3.6% 연이율  30년 균등 상황 했을 때 내는 총이자 1억 199만원입니다
거의 빌린 돈 만큼 이자를 납내다
당연히 원금상황을 빨리 할 수록 이자는 적게 내고요

IP : 59.27.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ㄴㄴ
    '14.6.24 9:00 AM (122.153.xxx.12)

    1억5천을 30년에 갚는 사람도 있나요? ㄷㄷㄷㄷ

  • 2. 저도 그럴까 생각했는데
    '14.6.24 9:04 AM (59.27.xxx.47)

    자게에도 30년 상황 대출 고민하는다는 분이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은행에서는 무조건 길게 대출하는 게 이익이라 현장에서는 30년 없다고 말하기 힘들거에요
    이자 받다가 도중에 포기하면 아파트 차압해서 털어내면 되니까 은행은 손해는 없고 이익만 있는 구조에요
    아파트 값이 대출금보다 떨어지지 않는 다면요

  • 3. ㅁㅁㄴㄴ
    '14.6.24 9:05 AM (122.153.xxx.12)

    1억을 30년에 갚을 정도로 소득이 적은 분들은 대출하면 패가망신일텐데 에휴

  • 4. ㅁㅁㄴㄴ
    '14.6.24 9:05 AM (122.153.xxx.12)

    소득 좀 되는 부부들은 1억정도는 3-4년만에 갚기도 하는데
    30년이라니 좀 놀랍네요 ㄷㄷ

  • 5. ....
    '14.6.24 9:10 AM (152.149.xxx.254)

    원글님은 예시를 극단적인 경우를 든 거 아닌가요?

    일이십억도 아니고 2억도 안되는 돈을 삼십년이라니요

  • 6. ㅁㅁㄴㄴ
    '14.6.24 9:11 AM (122.153.xxx.12)

    제 생각에도 너무 현실성 없는 가정으로 쓴 글 같습니다.

  • 7. 원글
    '14.6.24 9:15 AM (59.27.xxx.47)

    예시는 제가 계산한게 아니고 기사 내용이에요 ㅠㅠ

  • 8. ㅡㅡ
    '14.6.24 9:21 AM (210.94.xxx.89)

    온니 너무 많이 가셨다..;;;

  • 9. 00
    '14.6.24 9:32 AM (210.91.xxx.116)

    요즘은 전세도 대출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 단지도 20평대 전세 3억원대인데 기사 처럼 2억 대출 수두룩해요
    그런데 차는 죄다 외제차더라구요
    1억에 월세30으로 3억대 아파트 전세사는거죠
    금리 낮으니 가능한 얘기

  • 10. 월세 사는 것보다 나으면..
    '14.6.24 10:47 AM (218.234.xxx.109)

    집없이 살기는 전세가 제일 좋은데 전세가 없고 갈 수 있는 곳이 월세밖에 없다면 나을 수도 있을 듯해요.
    월세로 몇십만원씩 날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게 낫죠.. 자영업자 아닌 일반 월급쟁이라면요...

    아파트 가격 폭락해도 집주인들이 집을 안팔고 기다리는 것도 그런 심리 같아요.
    저도 전세 사는데 집주인 대출이 2억이에요. (매매가는 5억 정도..)
    그래도 2억 대출이면 이자가 월 60만원은 될 거고, 연간 700만원...
    저같이 소심한 월급쟁이는 그거 못 감당할텐데 이분들 생각은 10년에 1억만 올라도 그게 남는 거다 이런 듯..

  • 11. Mortgage
    '14.6.24 11:09 AM (97.67.xxx.202)

    미국에선 보통 30년 모기지 얻어서 집을 사요. 30년 모기지일 경우 이자율이 여즘은 4% 조금 넘지만 예전엔 7-8% 수준 또는 그보다 높았던 적도 있어요. 그 경우엔 이자가 원금보다도 훨씬 많아요. 그렇지만 30년 동안 돈의 가치는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별로 큰 부담이 아닐 수도 있어요. 사실 30년 동안 렌트만 산다고 하면 렌트비는 훨씬 많이 오르겠지요. 물론 이자로 들어가는 돈을 줄이려면 여건이 허락하는 한 빨리 갚으면 됩니다.

  • 12. ....
    '14.6.24 1:13 PM (203.229.xxx.62)

    월세 산다 생각하면 그돈이 그돈 같아요.
    그돈마큼 마음의 안정을 얻거나 생활이 편하잖아요.
    각자 선택의 몫이라고 생각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055 급함!! 다리에 붉은 튼살? 하지정맥류? 4 바이올렛 2014/06/25 2,251
391054 지금 jtbc탐사플러스 모두 살릴 수 있었다 1 ㅇㅇ 2014/06/25 1,828
391053 일본 동경전력 긴급 기자회견.. 14 .. 2014/06/25 4,028
391052 중 3 데리고 이사하기. 1 중3엄마 2014/06/25 1,304
391051 조언을 구합니다 5 어리석은 2014/06/25 1,375
391050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지만 꼭 지키는 제 육아습관 한가지... 3 자장자장 2014/06/25 1,833
391049 82 죽순이들 모여봐요 59 건너 마을 .. 2014/06/25 3,666
391048 요가 2년 한 후, 발레, 필라테스 3개월째인 몸치입니다. 6 몸꽝 2014/06/25 8,670
391047 정전 61년 6·25의 숨겨진 이야기 1 스윗길 2014/06/25 1,099
391046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려서 10 2014/06/25 3,569
391045 5학년 아이 나쁜손버릇 3 정 인 2014/06/25 1,591
391044 돈가스용 돼지살코기가 있는데요 2 싱싱? 2014/06/25 1,068
391043 동네에서 개줄 안묶고다니는 사람들 벌금물릴수있나요? 14 2014/06/25 3,193
391042 폰 케이스 어떤거 쓰시나요 40초 1 노트2 2014/06/25 961
391041 안희정 도지사가 개표방송에서 손키스를 한 이유.avi 8 끌리앙 2014/06/25 3,036
391040 스마트폰 이어폰이 따로 있나요? 2 이어폰 2014/06/25 1,031
391039 "시네마 천국 "보고 엉엉 울었어요 10 24년 전에.. 2014/06/25 2,624
391038 고양이 키우시는 분~ 질문 좀 할게요~ 11 민돌맨돌 2014/06/24 2,806
391037 지금 뉴스에 재벌들 외국 부동산 취득 얘기가 나오는데... .... 2014/06/24 1,107
391036 40 주부가 수학 초등고학년꺼부터 다시 공부할때..문제집도 같이.. 4 수학 2014/06/24 2,304
391035 [잊지 않겠습니다 8]구석에 핀 들꽃 봐도 네 생각…따스한 햇살.. 6 진상규명 2014/06/24 919
391034 레이저토닝은 여름에는 받으면 안되나요?? 7 레이저토닝 2014/06/24 4,221
391033 공부가 힘든 이유중에 몇가지 5 sf 2014/06/24 3,216
391032 제습기 꼭!필요할까요 8 ㅎㅎ 2014/06/24 2,758
391031 시스템 에어컨 덜 시원하나요 3 에어컨 2014/06/24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