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시간 여유가 많고 취미가 맞으면 거기다가 다육이 같은거 심어도될텐데...
전혀 그것과 거리가 멀어서요.
몇십개가 되는데 베란다 구석에 있는거 버리든지. 해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마트가시면 특수?이름이 생각안남 ㅠㅠ
암튼 재활용은 안되고 일반쓰레기에넣어선안되는것들
버리는 자루있어요
쌀포대만한거 천원이더라구요
점여러개님
그런듯해요
공사후 나온 부산물들버리기도 하거든요
가져가는 분이 계세요.
대충 털어서 쓰레기 버리는 곳에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세요~
그러게요. 종이 상자에 담아서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이렇게 써 놓으면 누가 안 가져갈까요?
저 같아도 가져가고 싶어요 ㅜ.ㅜ
필요한 사람이 안 나타나면... 종량제 봉투 중에 포대자루도 있던데 거기는 소각 안되는 쓰레기 버리면 되니깐 도자기종류는 거기 버리심 될꺼에요
아파트라면 밑에 내다놓으시고 푯말 붙이세요..
몇 월 몇일까지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그 때까지 가져가기 않으시고 남은 화분은 몇 월 몇일에 제가 소각안되는 종량제 봉투로 버리겠습니다.
아마 그러면 다 가져갈 듯.
전 대형폐기물 붙여놓은 것들도 다들 가져가셔서 스티커값이 아깝더라구요 ㅠㅠ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셔도..
그거 또 사는 사람도 있으니 윗분들 말씀처럼 해보세요.
저희 엄마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종종 화분 집어들고 오심..
재활용쓰레기 내놓는날 깨진 병이나 사기그릇 컵 같은거 버리는 푸대안에 버리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