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노기태 구청장은 부산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제주도로 1박2일 골프 여행을 떠났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6.4 지방선거 당선자들 사이에 조용한 취임식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단체장 당선자가 지역 유명 기업인들과 함께 제주도 원정 골프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은 특히 .노 당선자 일행의 술자리를 우연히 목격한 손님이 촬영한 영상파일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술자리에서 성희롱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14일 밤 술자리에서 이들 가운데 일부는 여종업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고 무릎에 앉히는 등 추태를 보였다고 목격자는 말했다. 이 업소는 라이브 카페로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술을 마시는 곳이었지만 이들은 마치 “룸살롱에 온 것처럼 놀았다”고 목격자는 말했다. 실제로 목격자가 촬영한 화면에는 일행 가운데 일부가 종업원의 몸을 더듬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6.4 지방선거 당선자들 사이에 조용한 취임식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단체장 당선자가 지역 유명 기업인들과 함께 제주도 원정 골프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당선인은 특히 .노 당선자 일행의 술자리를 우연히 목격한 손님이 촬영한 영상파일을 확인한 결과 이들은 술자리에서 성희롱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14일 밤 술자리에서 이들 가운데 일부는 여종업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고 무릎에 앉히는 등 추태를 보였다고 목격자는 말했다. 이 업소는 라이브 카페로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술을 마시는 곳이었지만 이들은 마치 “룸살롱에 온 것처럼 놀았다”고 목격자는 말했다. 실제로 목격자가 촬영한 화면에는 일행 가운데 일부가 종업원의 몸을 더듬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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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에서 폭로한 추태 영상..5분 영상인데..
끝에 5분 20초경부터 보시면..구청장이 뉴스타파 기자에게 폭행을 행사하는걸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