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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잊지않겠습니다 7 ) 오늘은 사제가 꿈이였던 성호입니다...
1. ...
'14.6.23 10:34 PM (110.14.xxx.144)2. 건너 마을 아줌마
'14.6.23 10:37 PM (222.109.xxx.163)한겨레도 화가님도 고마워요... ㅠㅠ
아줌마도 잊지 않을께3. 엄마와 성호에게
'14.6.23 10:38 PM (211.207.xxx.143)평화를 주소서...
4. 하늘에서
'14.6.23 10:44 PM (212.88.xxx.77)편안하길....어머니 힘내세요 ㅠㅠ.
5. 노란리본
'14.6.23 10:47 PM (203.247.xxx.20)얼마전에 성호 생일을 성호없이 어머니 혼자 맞으셨다는 글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고,
아직 못 올라오고 있는 이들 도와주라는 성호 어머니 글 보고 눈물이 왈칵 났어요...
정말 이 한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6. 너무나 이쁜
'14.6.23 10:50 PM (175.125.xxx.143)아이들ㅜㅜ
어머니 힘내세요
우리도 힘을 보탤께요!!7. 성호야
'14.6.23 11:00 PM (182.226.xxx.230)아직 바다에 있는 이들을 도와줄래?
너의 기도는 하느님이 들어 주실거 같은데..
성호야..잊지 않고 기억할게.
외면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너희들을 기억하며
너의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할게..8. ,...
'14.6.23 11:0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이 시리즈 몰아서 보는곳 없나요?ㅜㅜ
한 아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9. 아침 마다..
'14.6.23 11:07 PM (182.216.xxx.154)어여쁜 아이 모습 보며 눈물짓습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기를...10. 윗님 시리즈요~
'14.6.23 11:12 PM (110.14.xxx.144)한겨레신문 기획연재입니다..
박재동화백님이 앞으로 삼백여명 다 그리신다네요11. ...
'14.6.23 11:38 PM (110.15.xxx.54)성호야 그 곳에선 고통없이 행복하길 바랄께...
12. 마음이 저릿하다
'14.6.23 11:52 PM (182.230.xxx.141)잘 지내렴
엄마 아빠의 꿈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주렴
잘 있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13. 미래는
'14.6.24 12:47 AM (125.178.xxx.140)이렇게 하나하나 멋지고 이쁜 아이들..을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 다 보냈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ㅠ.ㅠ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뭐라 할말이 없어요.
미안하다. 정말.14. 사랑한다..성호야
'14.6.24 2:06 AM (211.177.xxx.197)ㅜㅜㅜㅜㅜㅜ
15. ㅡㅡㅡㅡㅡㅡㅡㅡ
'14.6.24 3:09 AM (74.101.xxx.219)편지 눈물 납니다.
화백님 그리고 한겨레 고맙습니다.
성호야
다음엔 좋은 곳에 태어나
꼭 사제가 되어
가여운 사람들 곁에 있어주렴...16. cookingmama
'14.6.24 10:38 AM (112.218.xxx.10)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