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공을 굴리거나 찰 때까지 기다리고 쳐다보고 있어요.
유럽 축구를 보면 상대가 내 골대 앞에서 공 가지고 있으면 가차없이 달려들어서 뺏거나
다른 데로 차버리거나 상대에게 공을 어딘가로 의지로 굴릴 여지를 아예 남기지 않는 정책이더라구요.
김영권? 골대 앞에서 알짱 거리는 5번 선수.......
상대가 공을 찰 때까지 마주 서서 쳐다보고만 있더라고요. 속 터지네요.
그 5번으로 찾아보니 김영권, 중국에서 뛴다고..ㅡ.ㅡ 중국 침대 축구 배워왔나봐요.
왜 이런 애를 국대로 뽑아서 골 내주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