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항상 주변에 마르고도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
칼로리 따지면서 다이어트 타령하지만 항상 통통한 사람
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진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이 악물고 알아서 빼던데
뺄 마음도 없는 사람이 항상 다이어트 타령하니 싫더라구요.
말랐으면서 다이어트 타령하는 사람은 날씬하단말 듣고 싶어 그런것 같고, 통통하면서 늘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이 더 이해 안되요.
초코가 뒤덮여 있어허 칼로리가 쩔어서 구경만 했다.
고급 음식점가서 뭘시켰는데 입맛에 안맞아서 바로 포크를 내렸다.
짜서 손만대고 내려놨다 등등 이러는데 그렇게 까탈스럽고 입만대고 운동하는데 도대체 살은 어디가서 쪄오는건지 그게 더 의문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
다이어트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4-06-23 18:58:14
IP : 223.62.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항상 통통하니
'14.6.23 7:28 PM (211.178.xxx.199)항상 통통하니까 맨날 다이어트 타령이겠죠.
먹고 싶은 것 참기는 하지만 기본 먹는 양을 줄이는게 아니니까 살은 안 빠지고요.2. ---
'14.6.23 7:54 PM (175.209.xxx.94)전 충분히 저체중 -정상체중에 들면서 끊임없이 칼로리, 체중에 집착하는게 짜증나고 안쓰러워보이기까지 하던데..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고 어떻게 보면 식이장애인건데 본인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3. Cc
'14.6.23 9:16 PM (121.150.xxx.56)너무 티내서 싫으신거예요??
근데 저도 저도 정상 체중이고 나이 39세인데
항상 관리해요. 1키로 찌면 좀 신경쓰구요
매일 따로 운동은 안해도 먹는 걸로 조절해요
그치만 남 에게 얘기는 안 하구요
만약 누구 만나 많이 먹음 저녁은 패쓰
대부분 그럴껄요. 그 분이 티를 내서 그렇겠죠??4. 보험몰
'17.2.3 9:48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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