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

다이어트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4-06-23 18:58:14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항상 주변에 마르고도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
칼로리 따지면서 다이어트 타령하지만 항상 통통한 사람
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진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은 이 악물고 알아서 빼던데
뺄 마음도 없는 사람이 항상 다이어트 타령하니 싫더라구요.

말랐으면서 다이어트 타령하는 사람은 날씬하단말 듣고 싶어 그런것 같고, 통통하면서 늘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이 더 이해 안되요.
초코가 뒤덮여 있어허 칼로리가 쩔어서 구경만 했다.
고급 음식점가서 뭘시켰는데 입맛에 안맞아서 바로 포크를 내렸다.
짜서 손만대고 내려놨다 등등 이러는데 그렇게 까탈스럽고 입만대고 운동하는데 도대체 살은 어디가서 쪄오는건지 그게 더 의문이더라구요.

IP : 223.62.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통통하니
    '14.6.23 7:28 PM (211.178.xxx.199)

    항상 통통하니까 맨날 다이어트 타령이겠죠.
    먹고 싶은 것 참기는 하지만 기본 먹는 양을 줄이는게 아니니까 살은 안 빠지고요.

  • 2. ---
    '14.6.23 7:54 PM (175.209.xxx.94)

    전 충분히 저체중 -정상체중에 들면서 끊임없이 칼로리, 체중에 집착하는게 짜증나고 안쓰러워보이기까지 하던데..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고 어떻게 보면 식이장애인건데 본인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 3. Cc
    '14.6.23 9:16 PM (121.150.xxx.56)

    너무 티내서 싫으신거예요??
    근데 저도 저도 정상 체중이고 나이 39세인데

    항상 관리해요. 1키로 찌면 좀 신경쓰구요
    매일 따로 운동은 안해도 먹는 걸로 조절해요
    그치만 남 에게 얘기는 안 하구요
    만약 누구 만나 많이 먹음 저녁은 패쓰
    대부분 그럴껄요. 그 분이 티를 내서 그렇겠죠??

  • 4. 보험몰
    '17.2.3 9:4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47 금강에서 2m짜리 초대형 큰빗이끼벌레 발견, "영화속 .. 2 참맛 2014/07/12 1,559
396746 질염증상으로 가려울때... 19 알로에젤 2014/07/12 8,921
396745 대구 돌출입교정 잘하는데있을까요?? 1 .. 2014/07/12 1,565
396744 4,50대 분들 중에서 뱃살 없으신 분들 있나요? 22 뱃살 2014/07/12 6,160
396743 반전세인 집 벽 임의로 칠해도 될까요 12 괜찮을까 2014/07/12 2,401
396742 싱크대 바꾸고 싶어요 10 2014/07/12 2,123
396741 기말고사 끝난 후 학원, 공부 조언 부탁드려요. 초등두딸들 2014/07/12 1,250
396740 주부님들께 도움 요청요! 이삿짐을 제가 싸야 해요 요령 좀.. 6 일반이사 2014/07/12 1,182
396739 바쁘고 요리 잘 못하는 주부의 팁 44 요리저수 2014/07/12 10,683
396738 30만원 소화기 300만원에 바가지 구매한 군대 수십곳~~ 2 돈없다더니 2014/07/12 1,117
396737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7.12) - "안철수, 노회.. lowsim.. 2014/07/12 1,060
396736 이민가방 3단으로 사도 괜찮을까요? 8 ... 2014/07/12 10,726
396735 누렁이들 살리는 서명운동에 동참 부탁 드립니다 ~ 7 loving.. 2014/07/12 924
396734 아침에 탁센 두알 먹었는데 지금 또 먹어도 될까요? 6 두통 2014/07/12 3,444
396733 서울 집값 후덜덜 하네요 ㅜㅜ 그돈으로 지방가면.. 17 2014/07/12 5,591
396732 양파 발효액에 곰팡이가 끼었어요...ㅠㅠ 7 행복찾기 2014/07/12 2,103
396731 90년대 초 100만원은 어느정도 가치가 있었나요? 22 90년대 2014/07/12 12,978
396730 헌혈증 있으신분 좀 도와주세요!! 5 나도 2014/07/12 1,228
396729 점심 뭐 드실 거예요? 6 매일고민 2014/07/12 1,498
396728 왜 가방에 공책이 한 권도 없을까요? 2 초등6학년 2014/07/12 1,091
396727 40대초반 백화점 명품관 취업 어려운가요? 2 구직 2014/07/12 4,451
396726 커피머신이 하나 생겼는데 그냥 삶의 질이 높아지는 느낌이예요. 24 단순한아짐 2014/07/12 9,802
396725 국내 예쁜 백팩 뭐 없을까요? 99 2014/07/12 1,110
396724 컴 잘하시는 분 계세요?도와주세요 판매글 올릴때 끌올 이라는건 .. 그네야세월호.. 2014/07/12 1,274
396723 시샘이 많아요~ 1 2014/07/1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