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화장지 글 읽고 이나라 교육이 진짜

교육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4-06-23 17:35:07
잘못 되어도 단단히 잘못 되었다는거 느끼네요.

내꺼 아니라고 함부로 막 쓰고 굴리고..

답글들 보니 전 학년 전반적인 상황 같으니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기본을 못 배운 애들이 사회 나가서 뭘 할까요.

나라 꼬라지 엉망진창인 느낌이 들어요.

교육부터 바로 해야.ㅜ
IP : 211.209.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3 5:42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동감이에요.
    1등하고, 영어 잘하고, 그런 것만 중요하지 기본은 전혀....

  • 2. 어른탓
    '14.6.23 5:57 PM (118.42.xxx.125)

    어른들 보고 배운거죠 뭐. 공원만 나가봐도 화장실 옆에 먹고난 쓰레기 잔뜩 쌓여있고 화장실 공용휴지 풀어가는거보면 정말 헉해요. 손으로 둘둘둘 몇바퀴를 끊어가는지.. 지하철같은데도 누가 음료수병 하나 버리면 그곳이 쓰레기통인양 줄줄이 버리죠.. 휴

  • 3. 애들 뭐라 할게 못되는게
    '14.6.23 6:06 PM (180.65.xxx.29)

    여자 목욕탕에 왜 타월이 없겠어요.100개풀면 그날 30개는 없어진다잖아요
    성장 성장 성장만이 살길이다 하고 매너교육 너무 안시켜 애부터 노인까지 다 매너꽝인것 같아요

  • 4. 각자
    '14.6.23 6:28 PM (221.139.xxx.10)

    개인들이 바로 서면 아이들이 보고 배웁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누구를 탓할까요?

  • 5. 그럼요
    '14.6.23 6:40 PM (219.250.xxx.89)

    요즘 시대 교육이 잘못된게 아니고
    지금 학생 엄마아빠, 학생 엄마아빠의 엄마아빠부터
    교육잘못됐음

  • 6. ...
    '14.6.23 6:57 PM (118.42.xxx.152)

    성장 성장 성장만이 살길이다 하고 매너교육 너무 안시 켜 애부터 노인까지 다 매너꽝인것 같아요2222

    남북 윗대가리들 이념싸움때문에 국민만 고래등 터져 전쟁나고 폐허만들어놔서, 그거 다시 일으켜세운다고 온통 밥벌이만 치중하다보니, 사람 사이의 예의나 배려 공공도덕.. 수준이 낮은거 같아요.

    중국사람들 뭐라 욕할게 아닌거 같아요--

  • 7. anfla
    '14.6.24 10:44 AM (175.196.xxx.203)

    저 화장실에서 종이로 된 핸드타월 딱 한장 뽑아서 쓰는데요 손 씻고 물 좀 털고 닦으면 한장으로도
    괜찮은데 두장도 많이 뽑는다 싶더만 여기 직장에 실습나온 실습생 손 닦고 최대 다섯장까지
    뽑아서 쓰더라구요. 헐~~ 했네요. 제꺼가 아니니 많이 쓴다고 말도 못하고 앞에서 보란듯
    한장만 뽑아서 쓰니까 조금 덜 뽑아 쓰는듯 해요.
    손 씻을때 보면 비누칠 하면서도 물 엄청 틀어놓고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듯 해요
    어른들이 어떤땐 더하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252 82 싱글님들은 오늘 뭐하며 시간을 보내실건가요 ? 6 리리 2014/07/06 926
395251 소호정 깻잎 비법 아시는 분.. 2 알고 싶다 2014/07/06 6,974
395250 소시오패스들,,, 주변의 2014/07/06 1,088
395249 견과류.. 저렴한 곳 어딜까요? 2 제제 2014/07/06 1,666
395248 인간관계 어록 공유해요^^ 14 직장인 2014/07/06 4,317
395247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남편이 딸래미 델고 키즈카페... 19 악 ㅠㅠ 2014/07/06 13,152
395246 좋은 사람 감별법 공유해요 67 2014/07/06 17,697
395245 밥솥..너무 비싸네요.. 12 .. 2014/07/06 3,916
395244 서울에서 3주 머무른다면..저렴한 방법 없을까요?? 7 0000 2014/07/06 1,740
395243 하늘에 구멍 뚫린거 같아요 ㅠ 12 야옹 2014/07/06 3,437
395242 나의 컴플렉스를 사람들에게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6 희재 2014/07/06 1,574
395241 지방이사 조언여쭙니다. 1 고민 2014/07/06 897
395240 성금 모금하고 쓴 내역은 공개하지 않고 알바로 몬 사건 7 예전에 2014/07/06 1,168
395239 멍은 왜 생기는 거에요? 7 ?? 2014/07/06 1,300
395238 소개팅할때 첫만남장소 6 2014/07/06 5,817
395237 기억하자) 번역으로 벌수 있는 돈이 2 s 2014/07/06 1,651
395236 제가 어떻게 해야 하죠? 7 고민 2014/07/06 1,317
395235 서운한거 말하고 사과했는데 어색해졌어요 3 000 2014/07/06 2,170
395234 유학...이남자랑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4/07/06 3,622
395233 단식 5일째. 키톡만 들락날락 거리네요... 돼지부부 2014/07/06 1,050
395232 전 오빠,새언니한테 우 9 시누이 2014/07/06 2,924
395231 인생선배님들 31살여자에게 조언 해주세요 17 31 2014/07/06 8,745
395230 별거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아줌마 2014/07/06 1,458
395229 손에 뾰루지같은게 낫는데요... 7 .. 2014/07/06 4,459
395228 영화 만추에서 질문좀... 1 중국발 2014/07/0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