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보자기에 싸서 짜는데 너무 손 아프네요
좀 더 쉬운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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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짜는거 쉬운방법 있나요?
짤순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14-06-23 17:05:35
IP : 183.10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6.23 5:11 PM (211.237.xxx.35)면보에 싸서 물 빠지게 밑에 채반 같은거 받치고 (전 싱크대 싱크볼? 거기다 놓음) 위에 물 꽉 채운
김치통 같은거 눌러놓으면 서너시간후엔 너무 수분이 없어서 오히려 좀 뻑뻑할 정도로 짜져요.2. 다람쥐여사
'14.6.23 5:11 PM (175.116.xxx.158)오이지를 잘라 양파망에 넣어요
위생팩 제일 큰 걸로
(마트에서 야채매대에 두루마리로 있는 사이즈정도)두장 준비해 욕실로 가요
욕실바닥에 위생팩 한장을 깔아요
그위에 양파망을 잘 오므려 담긴 오이지를 놓아요
그위에 다시 위생팩 한장을 얹어요
비닐위에 올라가 밟아요
발로 하는게 좀 어색하지만 생각해보면 깨끗해요
내 손목은 소중하니깐요3. 음
'14.6.23 5:16 PM (175.213.xxx.61)양파망에 넣고 위에 곰솥에 물잔뜩 받아 올려놔요
한두시간 후에 보면 부피가 반으로 줄어있어요
부피에 맞게 양파망을 다시 묶어준후 물받은 곰솥 올려 놓으면 또 적당히 짜여져있어요4. 물엿
'14.6.23 5:18 PM (116.36.xxx.34)오이지를 통째로 물엿에 하루쯤 담가놓으면 수분이 빠져나와요
5. ㅡㅡㅡ
'14.6.23 6:54 PM (182.221.xxx.185)위에 세탁기님 우엑이네요
그게 잔짜 괜찮다고 생각하셍ᆢ?6. 강추
'14.6.23 6:58 PM (49.1.xxx.55)만두나 오이지 무침 좋아하시면 음식 탈수기 구입하세요
엄마가 20년도 전에 구입하셔서 지금도 잘쓰시고 계세요
아주 잘 짜져요7. 저도
'14.6.23 7:02 PM (175.193.xxx.55)오이지 전용으로 쓸 생각으로
탈수기 작은거 노란색 하나사서 여름마다 써요. 편하게 잘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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