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기도해서, 옆구리에 총상을 입고 국군병원으로 후송중이라고 ytn에 나오네요.
생명엔 지장이 없는듯하고, 아버지와 형이 투항설득중 자해를 했다네요.
14:55분 상황이래요.
자살을 기도해서, 옆구리에 총상을 입고 국군병원으로 후송중이라고 ytn에 나오네요.
생명엔 지장이 없는듯하고, 아버지와 형이 투항설득중 자해를 했다네요.
14:55분 상황이래요.
어휴. 이래저래 마음 아프네요. 상황종료된건 다행입니다.
죽은애들..
다친애들 불쌍해서 어쩌나...어휴...
정말 안타까워요
임병장도 그 부모도 피해자군인들은 더더욱이
불쌍한 청춘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두 다행이에요
너무 다행이에요
치료 잘받길바래요
윗사람들이 저지르는 부조리에 아랫사람들만 죽어납니다.
더이상의 피해 없이 마무리 된 건 다행이지만,
아, 정말 부조리에 의한 사고는 줄일 수 없는 걸까요.
이번기회에 군대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시 되짚어봐야할것 같아요.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을 전부 현역입대시키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
저도 여성이고 외동딸 엄마지만, 여성들은 병역문제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미사일 쏘고 핵전쟁 하는판에 과연 군인 머릿수만 채우는게 국방력에 도움이 되는일인지..
이런 상황들 잊어버릴만 하면 일어나는데
있는집 새끼들은 이래저래 다빠지고, 지들도
안가고 참 서민들 괴리감 느끼게 합니다.
욕나오고.
아들이 공군이긴하지만 아직 일병이라서,,,
이 사건 감정이입 깊이하면서 지켜봤어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피해자부모도 너무 가슴아플텐데요.
내가 정말 미쳤나봐요.
임병장이 참 불쌍하네요. 어린것이 왜그리 세상에 적응을 못했을까요...?
진상규명 제대로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길 진심 비랍니다.
딸엄마지만 남성들만 병역문제가 의무라는건 부조리하다 봐요. 군대에 여성 인력이 어떤 방식으로든 포진해 있을 때 군대의 광기가 더 줄어들 것 같아요.
그리고 여성도 군대의무 있어야 한다고 하면 너도 나도 출산 이야기 꺼내면서 학을 떼는데 출산을, 결혼을 선택할 수 있듯이 남성들 군문제에도 조금의 선택의 여지를 주거나 여성도 일정부분 감당하는 제도적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행각합니다.
직접적인 자기 괴롭힌 가해자를 쏜것도 아니고 자기 괴롭다고 상관도없는 도망가기까지하는 동료병사들 향해 무차별 마구발사한 사람
죽은병사들만 불쌍하네요
어제까진 너도 안됐다 싶었는데 옆구리 자해라는 말 듣고 참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냥 불쌍하지만은 않은 여우새끼 보는 느낌..
죄값이나 톡톡히 치르길..죄없는 아들들을 다섯이나 죽인 놈
더이상의 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전 임병장의 신변이 괜히 걱정되네요..
제 아들도 몇달전까지 군인이었으므로 이 사건이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저 청춘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피해자나 가해자나 또 그 부모들 너무 가엾네요
임병장 사진을보니 그냥 평범한 동네 청년이던데~
슬프네요
무차별발사가 아닌 조준발사였다고 언론에서 그러더군요.
옆구리자살일까요
작업하다 맞는것이겠죠
바보도 아니고
조준발사를 했다는것은 그만큼 뭔가있다는것이겠죠
전 죽은아이들도
이아이도 다 불쌍해요
미혼이고 여성이지만, 남자만 군복무는 좀 부당하긴해요.
근데 그 화살을 여자에게보다,
있는 놈들 빠져나가는 곳에 먼저 돌려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22083903189
당시 국방부 장관이 김관진..그분 노크귀순으로 강등당한줄 알았더니..
지금 국방부장관에 안보실장이더군요. 더 영전하셨네요ㅜㅜ
총기난사 밝혀져야할 의문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3622.html
가해자 편인거죠? 82에서 임병장을 '아가'라고 부르는 댓글 보고 멘붕왔었어요.
아가요? 아무리 억울해도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고 수많은 병사들이 추적하며 생고생하는건 용서가 되는건지.
군대에서 부당한 대우 받는다고 다들 총쏘고 수류탄 던집니까. 다들 이를 갈며 참아냅니다.
내 아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항변하는 임병장 아버지 보니까 씁쓸해요.
아가라는 표현 내가 한건아니지만...
아들을 군에 보내보세요.
정말 군복입은 애들은 다아 아가처럼 보여요..
그냥 그런 맘이구나 하세요.
그러나 저러나 아까 오전에 케이블에서 군에서 피해자부모에게 전화해서는,,
***가 죽었다. 언론에 함부로 응하지마라! 이러곤 끊었대요.
그 방송에서도 이런 군당국에 마구 분노하더라구요,. 유족에게 완전 성의없다고..
내 자식이 희생자도 될 수 있고
탈영병 같은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슴이 시리고 안타까운거죠
물론 목숨을 잃고 다친 병사들이 제일 가슴 아프고 안타깝지요
이 세상에 흑과백만 존재하는게 아니잖아요
그 동안 군대문제를 보면 탈영병에게 여러 사건들이 있었을거라고 확신을 하고
진실은 절대 밝혀질수 없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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