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처음 열이 날때 감기인지 알고 소아과에서 감기약을 처방 받았어요.
장염이라고 의심할수가 없었던 이유가 한번도 장염이 없었고요, 그리고 설사가 없이 오히려 변비였거든요.
아틀동안 감기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아이는 걸을수도 없을 정도로 아파해서
인근 병원에서 몇시간동안 치료를 받았는데도 효과가 거의 없자 의사 선생님이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균검사 부터 CT도 찍고 여러 검사를 했지만 원인은 찾지 못했고,
그냥 장이 붓는 경우로만 알고 있어요.
퇴원하고 일주일 괜찮더니 또 아파서 5일간 인근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아서 치료 했고,
1주일 잘 지내더니 또 열이 39도 넘고 또 배가 아프네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련 경우 편식을 하거나 단 음식을 많이 먹는 아이들한테 발생이 된다는데
저희 애는 전혀 상관이 없고요.
무척 드믄 케이스라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우 있으신 적 있으신지요?
아이가 너무 어린데 정밀 검사를 해서 원일을 찾아 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