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총격전때는 이장님과 통화했고
두번째 교전때는 방학이라 집에 내려온 여학생과 통화를 했는데
이장님 통화와 속보에는 이미 인근주민 대피령이 떨어져 모두 대피한것처럼 방송하더니
정작 당사자인 여학생 통화에서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더라요
오히려 집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던데 들으신분 계시죠?
언론에는 메뉴얼대로 착착착 안전하게 대비하는척 흘리고는
또다시 가만히 있으라고 했네요
시골이라 거동불편한 노인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일일히 안내해주고 도와주지 않으면
깜깜인데 오히려 그 어린 여학생이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더라구요
반성도 없고 발전도 없는 그런 나라입니다
무정부예요
이..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