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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편지

세우실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4-06-23 10:17:40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편지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40622010023...

단원고 생존학생 "아무것도 묻지 말아주세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23/20140623000007.html?OutUrl=nate

 

 

주변에서야 걱정돼서 "한 마디씩" 던지는 것이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그런 관심이 한 번이 아니겠지요.

참... "먹고 자고 웃고 떠드는 모든 일들이 죄짓는 일 같다", "웃지를 못하겠다"는 말이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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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죽은 물고기만이 물살에 제 몸을 내맡긴다
시도하라, 실수하라, 웃고, 놀고, 다시 도전하라!”

              - 퍼트리셔 라이언 매드슨, ”일상을 기적처럼”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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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3 10:57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왜 안그렇겠어요ㅜㅜ
    저 아이들도 그냥 우리 이웃에 사는 평범한 고딩들인데...
    한창 웃고, 떠들고, 장난치며 생활해야 할 아이들이, 저렇게 큰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니...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요.
    그냥 저아이들을 편하게 내버려 두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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