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개가 자꾸 우리집앞에 똥을싸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4-06-23 10:03:48

집주인이 치우지도 않고 막무가내 아줌마 스타일이에요.

블로그에 재작년에 그 개새끼가 똥싸는거 찍은 동영상도 있는데

올해껀 없어요

 

아침에 유치원 애기 데려다주다가 그 개놈새끼가 또 똥싸는거 봐가지고

쫓아냈는데

조금있다 배란다 문여니까 또 똥싸고 도망가네요 ㅠㅠㅠ

미치겠어요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아줌마가 증거를 대라고 버럭거리고 ㅠㅠㅠㅠ

 

사람들 다 싫어하고 짜증내는데 워낙에 아줌마가-_-

개막장스타일이라 ㅠㅠㅠ

IP : 182.218.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번...
    '14.6.23 10:09 AM (210.205.xxx.161)

    개떵치우라고 연락하세요.

  • 2. ##
    '14.6.23 10:11 AM (118.139.xxx.222)

    저같음 몇번 말해도 안되면 그집 창문에 던져버리겠어요.. 매번

  • 3. 윽...드럽네요
    '14.6.23 10:15 AM (124.51.xxx.159)

    집주인은 본인이 볼때 싼거 아니니 나몰라라 하는거고
    개는 거기가 지 화장실인줄 아니

    물을 한 양동이 문안쪽에 항상 두세요
    그 개 지나가면 물을 확 부어 버리세요
    2~3번만 하면 이제 원글님 집 앞에 안 올껍니다
    뭐라고 하면 물청소 중이었다하고 맘에 안들면 묶어놓으라 하세요

  • 4. 문앞에
    '14.6.23 10:32 AM (112.218.xxx.82)

    개가 싫어하는 식초를 뿌려놓으면 어떨지?

  • 5. 치우라고
    '14.6.23 10:47 AM (182.218.xxx.68)

    치우라고 해도 안치우고요. 몇번 제가 했는데 비위가상해서 못던지겠어요 아 정말 ㅠㅠㅠ
    진짜 물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오면 확 뿌려버리게
    제가 식초도 놔보고 락스도 뿌려봤어요 (냄새나면 안올줄알고) 근데도 와서 싸고-_-
    진짜 아침에 딱 문열고 나오면
    파리가..드글드글 하게 붙어있고 딸내미 향해서 파리가 오면 진짜 돌아버릴껏같아요

  • 6.
    '14.6.23 11:09 AM (175.201.xxx.248)

    미친 주인이네요
    오는시간이 거의 정해져있지않나요
    그시간에 레몬즙 진하게 타서 분무기에 넣고 올때마다 쏴주세요
    그럼 다 도망갑니다

  • 7. 주은정호맘
    '14.6.23 11:58 AM (112.162.xxx.61)

    호스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물세례를 퍼부어버리세요 몇번하면 절대로 안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40 젊은사람들은 다 미인미남으로 보여요 10 솔직히 2014/07/06 2,148
395339 초봉이 1억 2 ... 2014/07/06 2,685
395338 초등 1학년 딸아이 단짝 친구땜에 고민이에요 11 친구관계 2014/07/06 4,688
395337 약국에서 카드결제했는데 약제비영수증엔 현금으로 되어있는데 왜 그.. 1 ... 2014/07/06 1,305
395336 반 자른 오이로 오이지 만들 수 있을까요? 9 오이지 2014/07/06 1,711
395335 sk텔례콤으로 이동하면서 공짜 폰 받을 수 있나요? 5 그네하야해라.. 2014/07/06 1,346
395334 영화 만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2 sk 2014/07/06 1,764
395333 올빽해도 예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34 올빽 2014/07/06 5,772
395332 소아마비가 호전될수 있나요 3 2014/07/06 1,491
395331 중1 기말고사 준비 도와주시나요? 스스로하나요? 12 힘드네요 2014/07/06 2,483
395330 참기름 들기름 사용용도 구분이 안가요 3 2014/07/06 10,775
395329 대법원, 확정일자 주택임대차 현황…가정ㆍ직장서 인터넷 확인 아틀라스 2014/07/06 979
395328 빠른 요리 중 하나가 비빔국수죠? 7 2014/07/06 1,940
395327 연희동 여자가 혼자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4/07/06 2,422
395326 친구가 돈안갚고 카톡씹어요 13 ㅇㅇㅇ 2014/07/06 4,606
395325 스쿨** 김밥 찍어먹는 하얀 소스 대체 뭘까요? 김밥소스 2014/07/06 968
395324 가끔 만나서 멋진 요리를 해주는 분이 있어요. 5 흐르는 물 2014/07/06 1,531
395323 코스트코에 물놀이용품 큰 튜브 있나요? 1 ... 2014/07/06 1,059
395322 라면 드실때 ..다들 면발을 한번 데쳐내고 드세요 ? 16 쇼리 2014/07/06 4,446
395321 별 내용 없어요 (내용 펑) 20 아줌마 2014/07/06 1,822
395320 저는 왜 보는 눈이 없을까요 14 심미관 2014/07/06 3,803
395319 남편이 유통기한 한달남은 꿀을 사왔어요 9 ㅇㅇ 2014/07/06 1,961
395318 이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스팸인가요? 아님 무서운 건가요? 4 bb 2014/07/06 2,074
395317 썸남과의 최후 38 claire.. 2014/07/06 13,830
395316 두드러기로 응급실 갔더니 여기도 저기도 사람이 14 치료 어찌하.. 2014/07/06 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