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개가 자꾸 우리집앞에 똥을싸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4-06-23 10:03:48

집주인이 치우지도 않고 막무가내 아줌마 스타일이에요.

블로그에 재작년에 그 개새끼가 똥싸는거 찍은 동영상도 있는데

올해껀 없어요

 

아침에 유치원 애기 데려다주다가 그 개놈새끼가 또 똥싸는거 봐가지고

쫓아냈는데

조금있다 배란다 문여니까 또 똥싸고 도망가네요 ㅠㅠㅠ

미치겠어요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아줌마가 증거를 대라고 버럭거리고 ㅠㅠㅠㅠ

 

사람들 다 싫어하고 짜증내는데 워낙에 아줌마가-_-

개막장스타일이라 ㅠㅠㅠ

IP : 182.218.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번...
    '14.6.23 10:09 AM (210.205.xxx.161)

    개떵치우라고 연락하세요.

  • 2. ##
    '14.6.23 10:11 AM (118.139.xxx.222)

    저같음 몇번 말해도 안되면 그집 창문에 던져버리겠어요.. 매번

  • 3. 윽...드럽네요
    '14.6.23 10:15 AM (124.51.xxx.159)

    집주인은 본인이 볼때 싼거 아니니 나몰라라 하는거고
    개는 거기가 지 화장실인줄 아니

    물을 한 양동이 문안쪽에 항상 두세요
    그 개 지나가면 물을 확 부어 버리세요
    2~3번만 하면 이제 원글님 집 앞에 안 올껍니다
    뭐라고 하면 물청소 중이었다하고 맘에 안들면 묶어놓으라 하세요

  • 4. 문앞에
    '14.6.23 10:32 AM (112.218.xxx.82)

    개가 싫어하는 식초를 뿌려놓으면 어떨지?

  • 5. 치우라고
    '14.6.23 10:47 AM (182.218.xxx.68)

    치우라고 해도 안치우고요. 몇번 제가 했는데 비위가상해서 못던지겠어요 아 정말 ㅠㅠㅠ
    진짜 물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오면 확 뿌려버리게
    제가 식초도 놔보고 락스도 뿌려봤어요 (냄새나면 안올줄알고) 근데도 와서 싸고-_-
    진짜 아침에 딱 문열고 나오면
    파리가..드글드글 하게 붙어있고 딸내미 향해서 파리가 오면 진짜 돌아버릴껏같아요

  • 6.
    '14.6.23 11:09 AM (175.201.xxx.248)

    미친 주인이네요
    오는시간이 거의 정해져있지않나요
    그시간에 레몬즙 진하게 타서 분무기에 넣고 올때마다 쏴주세요
    그럼 다 도망갑니다

  • 7. 주은정호맘
    '14.6.23 11:58 AM (112.162.xxx.61)

    호스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물세례를 퍼부어버리세요 몇번하면 절대로 안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40 옛날 드라마, 다시보고 싶을때 어떻게 하나요? 1 추억 2014/06/23 2,197
390639 할머니 백수잔치 장소는 어디로? 6 도와주세요~.. 2014/06/23 1,654
390638 '문창극식 사고' 지닌 한국 지식인들 2 샬랄라 2014/06/23 1,124
390637 '文 사태' 장기화 너무 부담.. 朴대통령 결심 '임박' 8 세우실 2014/06/23 1,727
390636 군대 지오피근무 정말 열악한 환경인가요? 3 군인들 2014/06/23 3,000
390635 긴급호외발사! 새가 날아든다 - 부산 개표사무원의 증언, 선관위.. 1 lowsim.. 2014/06/23 1,874
390634 보험 가입시 사무직과 생산직 차이가 있나요? 8 보험 2014/06/23 1,880
390633 뉴시스만평 - 팽목항 1 팽목항 2014/06/23 829
390632 쌍용건설에서 새로 짓는 아파트.. 믿을수 있을까요? 조합원아파트.. 2014/06/23 1,916
390631 [오유 펌]엄마가 가져온 옷 입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9 이와중에 2014/06/23 4,473
390630 천주교신자분.. 스마트폰 성경앱 추천해주세요 2 ... 2014/06/23 1,558
390629 미국(뉴욕) 아파트도 한국처럼 관리비 있나요? 6 -- 2014/06/23 3,353
390628 "부채 줄이며 복지 늘린 비결? 부패 척결!".. 1 샬랄라 2014/06/23 902
390627 국군 병원의 진실...한번 읽어보세요 1 그런데 2014/06/23 1,679
390626 kfc 에서 핏물 떨어지는 치킨이 나왔어요 5 화남 2014/06/23 2,186
390625 태풍급인데 13 천둥소리는 2014/06/23 3,552
390624 다리에 살이 자꾸 빠져 고민입니다 4 60대 2014/06/23 3,340
390623 AP, 고노 담화는 유효하나 일본 연민 보여주려는 것? 1 뉴스프로 2014/06/23 870
390622 해외출장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비싼 침구를 사온 남편 19 .. 2014/06/23 3,270
390621 어제 ytn 속보봤는데요 2 가만히있으라.. 2014/06/23 1,922
390620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4 수영 2014/06/23 1,697
390619 짤순이?음식 짜는 기계 쓰시는 분 8 --- 2014/06/23 3,662
390618 남아있는 12명의 가족들은 '공황' 상태라 합니다. 6 진도팽목항에.. 2014/06/23 3,407
390617 혹시 이런 성격 남편 있으신 분요..? 3 dd 2014/06/23 1,624
390616 중학교 전학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1 ㅇㅇ 2014/06/2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