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현지처의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에서 첫 승소했다네요..
사필귀정같긴 해도
저 판결이 이어지면 가정깨지는 집안도 좀 많이 생겨날것 같아요.
중국이나 동남아에 출장갈일 없었던 제 남편이
이럴땐 좀 괜찮아 보여요.
저 뉴스보면서 간만에 남편칭찬해주고 싶어요.
필리핀 현지처의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에서 첫 승소했다네요..
사필귀정같긴 해도
저 판결이 이어지면 가정깨지는 집안도 좀 많이 생겨날것 같아요.
중국이나 동남아에 출장갈일 없었던 제 남편이
이럴땐 좀 괜찮아 보여요.
저 뉴스보면서 간만에 남편칭찬해주고 싶어요.
출장갈 일이 없는 남편이 괜찮아보인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출장 가서도 쓸데없는 짓 안하는 남편이라면 모를까..
말도 안되는 짓거리 한 남편에게 속아서 사는 것보다는
그딴 가정 깨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그딴 가정이라니요?
아는 게 병이라는 속담이 괜히 생긴 게 아닙니다.
모른체로 평안하게 살아진다면 그대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본인 핏줄은 거둬야 한다는 천륜도 어긴 넘들이더군요.
딴 나라 욕할 것도 없다 싶어요.
한국 남성성들만 유독 그렇게 생활비도 안 보내주고 모질게 군다잖아요.
이거 원 창피해서리.......
개하고 하는 짓이 똑같네
배우자가 이상한 짓 하면 이혼하면 될 일이죠. 특정 지역에 출장 안 가는 게 칭찬 운운의 대상이 됩니까? 국내에서도 이상한 짓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아니 콘x 사용은 도대체 왜 안하려고하는지 원.
무조건 씨만 뿌려두면 되는 시댄줄 아나.
법원도 바쁘겠어요.
친자소송들어오지, 양육비소송에다 이혼소송까지...
저래도 정신못차릴 남자들 많을거예요
기승전뜬금포남편자랑
출장만 안가면 딴짓안하나요? 같은 동네에 세컨드 살림집 차려주고 쓰레빠끌고 산책 가는척하고 수십년 바람피다가 걸려고 동네 다 뒤집어진 이웃도 봤습니다만.
어이없는 원글 남편칭찬에 웃음 터지네요 ㅎㅎㅎㅎㅎ
칭찬할게 참으로 없었나보다고 이해하고 갑니다
가정 깨지는 건 그 남편들의 사필귀정인데
코피노 아이들이 이번 승소로 제대로 대접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빠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반 고아로 엄마와 같이 버림받은 심정이 오죽했겠어요.
죄질을 보니 아빠 노릇, 남편 노릇 뭐든지 할 거 같지 않지만
본보기가 돼서 필리핀 여성들과 인연맺은 사람들은
자국 여자와 결혼한다거나 하는 건 단념했음 합니다.
한 번 인연 맺었으면 그걸로 운명이다 해야지
자국 여자든 타국 여자든 또 넘볼 수 있다고 믿는 미친 사람들 댓가 받아야지요.
우리나라남자들 제일문제 저렇게 사고치고도 모른척한다는거예요. 심지어중국남자들은 애들교육비라도 보태주는데, 한국놈들만 딱 모른체한다잖아요.
정말 안에서새는바가지밖에서도 개짓거리하고돌아댕기네요. 애들은 책임져야지
참 잔인하네요
이혼할때 아이 앙육비 받아야 된다고 하죠
위자요 말고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보호가 있습니다
혼외자라고 그런 놈을 애비로 두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이 애도 애고 저 애도 앤데
세상에 깨끗한 놈이 없건 말건 그냥 편안하자고 어떤 애는 애비가 최소한의 의무도 안해도 되나요?
사랑을 줄 수 없어도 기본적인 경제적 의무라도 매워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소송이 봇물 터지듯 폭발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