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 감기 몸살 심하게 앓고 나면 엄마가 복숭아 통조림을
사주셔서 그거에 익숙해 졌는지 아님 그리움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몸살나거나 입 맛 없을 땐 백도 복숭아 통조림 먹거든요.
그럼 또, 마음도 몸도 거뜬해지는 것 같고...
음식에도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건지 ㅎㅎ
82님들은 보양식 뭐 즐겨드세요?
저는 어렸을 때 감기 몸살 심하게 앓고 나면 엄마가 복숭아 통조림을
사주셔서 그거에 익숙해 졌는지 아님 그리움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몸살나거나 입 맛 없을 땐 백도 복숭아 통조림 먹거든요.
그럼 또, 마음도 몸도 거뜬해지는 것 같고...
음식에도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건지 ㅎㅎ
82님들은 보양식 뭐 즐겨드세요?
특별나게 입맛없던적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
그래도 여름에 더워서 축축쳐질때는 삼계탕이 기운나긴하더라구요
삼계탕은 4천만의 보양식 ㅎㅎㅎ
저는 얼큰한 국물 떡볶이먹고 땀 쭉흘리면 좀 나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역시 매콤한 음식들이 많군요.
저도 매콤한 거 좋아하는데 몸살 끝나는 직후나 모든 음식을 못 먹을 정도로 싫을 때도
백도 복숭아 통조림은 잘 먹었어요.
멸치육슈 넣고 끓인 김치국밥.
저는 감기로 입맛 없음 꼭 해 먹었어요.
어릴때 시골서 할머니가 저 아플때마다 해주셨는데 그때 맛있게 먹고 기운이 났던 기억때문인지 몰라도..
김치국밥... 좋네요.
크게 손가는 음식도 아니고, 오늘 당장 해먹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복숭아 아마 효과있을껄요~~~울애가 어릴때 여름에 밥을 안먹어 삐쩍마르니 황도복숭아 젤 비싼거 사와서 먹이니 살이 부쩍 올랐어요~~~기력없을때 효과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붉은팥이 가득 박힌 따뜻한 찹쌀 시루떡이 먹고 싶다 싶으면 기운이 없고 병이 나요. ㅎㅎ 아주 어릴때부터 그래서 시루떡 먹고 싶다면 엄마가 걱정하시고 못먹은채로 병이 나면 시장에 가서 꼭 사다주셨어요.
찹쌀 시루떡이 먹고 싶다 싶으면 기운이 없고 병이 나요.
---------------------------------------------------------
아... 특이하시고, 표현이 좀 그렇지만 재밌네요 ^^
뭐가 먹고 싶을 때 되면 몸이 아파오는... 시루떡... 후루룩 휘어지는 따끈따근한 시루떡 먹고프네요 ㅎㅎ
전 찟어놓은 북어포도 같이 넣어서 끓여요.
밥해먹는 것도 귀찮게 아플땐 똠양꿍 매식합니다.
얼큰하게 한사발 맛있게 먹고 나면 기운이 나요.
외국에서 혼자 살았던 적이 있는데
감기 몸살 심하게 앓아 밥할 기운도 없고
한식 먹고 싶은데 한국식당까지 가자니 구만리라
아쉬운데로 근처 태국식당에서 똠양꿍 사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은근 보양식..
그 후론 감기몸살일땐 찾게 되더라구요.
저는 카레나 쌀국수 진짜 맛있는 거 한 그릇 먹고 살짝 땀 오를 때 핸드드립한 커피 한잔(제가 만드는 거 말고 명인이 만드시는 ㅎ) 마시면 가벼운 몸살끼는 날아가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고기가 먹고 싶다 싶으면 몸살 기가 온다 하시네요 ㅎ
태국 음식으로 입맛 찾으시는 분이 의외로 많군요
커피는 조금 의외네요 ㅎㅎ
여름엔 수박.
아버지와의 에피소드가 있어서.
수박 자를 때면 아버지 생각 많이 나요......
할아버지와 수박이 아니라... 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떤 에피소드이신지??? 궁금합니다.
이랬었는데 요즘은 싫어지네요.
뭘 먹어야 힘을 쓸까나.....
저도요. 그냥 복숭아말고 복숭아 통조림...ㅎ
그게 진짜 어릴적 기억 때문일까요? ㅎ
이상하게 그거 먹으면 건강을 되찾는기분...^^
그게 진짜 어릴적 기억 때문일까요? ㅎ
이상하게 그거 먹으면 건강을 되찾는기분...^^
-----------------------------------------
아... 반갑습니다^^
두 세개 참기름에 달달 볶다 끓인 전복죽에 시원한 동치미나 열무물김치 국물 먹으면 몸이 좀 나아져요.
아니면 낙지 연포탕~~ 따끈한 국물 마시면 개운하게 땀이 나면서 몸이 가벼워지죠.
낙지 연포탕... 끝내주게 시원하죠 크악~~~~
저는 힘들고 몸살기 있으면 물에 밥 푹푹끓여 먹어요. .
반찬도 멸치볶음 같은거랑.........그러면 속이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것같아요.........
저는 라면끓여서 후루륵~먹고 밥반공기 말아서 먹고나면
기운도 확 나고 몸도 따뜻해지더라구요.
물에 밥 푹푹끓여 먹어요. .
--------------------------------
저는 가끔 끼니로 이렇게 먹어요^^ 위장이 안 좋아서...
^^
끓인밥 맛있어요...
김하고 먹어도 맛있어요...
고기 먹으면 힘나요
복숭아통조림은 달달해서 기분이 다운될때 먹으면 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92547 | 건식욕실용 변기 앞 러그를 찾고 있어요. 1 | 까칠마눌 | 2014/06/23 | 2,503 |
| 392546 | 애슐리오리점 1 | 오랫만에 | 2014/06/23 | 2,320 |
| 392545 | 콩국수는 어떤점이 좋은 음식인가요 5 | .. | 2014/06/23 | 2,929 |
| 392544 | 아직도 풀려나지 못하는 이유: 서울대 박선아 학생 5 | **** | 2014/06/23 | 2,775 |
| 392543 | 생콩가루 질문요 8 | .. | 2014/06/23 | 1,791 |
| 392542 | 이만원에 양심을판~(생략) 32 | 씁쓸 | 2014/06/23 | 14,173 |
| 392541 | 가족모임 요리 추천해주셔요.. 3 | 초5엄마 | 2014/06/23 | 2,094 |
| 392540 | 유학가는 신부님들은.교구에서 보내주는건가요 ? 7 | 달콤 | 2014/06/23 | 4,393 |
| 392539 | 미국 1년 살러 가는데 뭐 사가야 할까요 29 | 한국인 | 2014/06/23 | 3,168 |
| 392538 | 헐 바다새 오리지날가수가 7080에 14 | ‥ | 2014/06/22 | 5,232 |
| 392537 | 감자가 싼가 봐요? 7 | 햇감자 | 2014/06/22 | 3,473 |
| 392536 | 중1 수학 과목평균 좀 봐주세요 2 | 중1 | 2014/06/22 | 2,261 |
| 392535 | 어려서 다친 마음 오래 갈까요? 4 | 걱정 | 2014/06/22 | 1,950 |
| 392534 | .. 12 | .. | 2014/06/22 | 3,379 |
| 392533 | 아사로 된 와이셔츠 사보신분 계세요? 3 | 오렌지 | 2014/06/22 | 2,082 |
| 392532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언젠가부터 엄마들 비중이 너무 많아요 17 | 읭? | 2014/06/22 | 9,865 |
| 392531 | 건강검진인데 국민건강보험에서주는카드 1 | 낼 | 2014/06/22 | 1,358 |
| 392530 | 젊은 여자 우습게 보는 늙은 사람들 37 | 음 | 2014/06/22 | 8,970 |
| 392529 | 68 ..아직 못돌아오신 12분외 실종자님들을 불러주세요.. 22 | bluebe.. | 2014/06/22 | 1,526 |
| 392528 | 앳된 얼굴인데 탈주병 임병장...어떤 일이 있을길래...에휴 75 | 이기대 | 2014/06/22 | 24,288 |
| 392527 | "우리는 단원고 생존학생.. 이러지 말아주세요&.. | 마니또 | 2014/06/22 | 2,024 |
| 392526 | 홍삼토닉 어떻게 먹나요? | 홍삼토닉 | 2014/06/22 | 1,371 |
| 392525 | 신장에 9cm 물혹 놔둬도 될까요? 6 | 어리수리 | 2014/06/22 | 17,606 |
| 392524 | 전교조-정부 전면전, 25년만에 대량해고우려 23 | 집배원 | 2014/06/22 | 2,336 |
| 392523 | 신경치료 받아야해요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 오 | 2014/06/22 | 1,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