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반모임이 있었는데요.
술과 함께 저녁도 하는 자리였는데...
지나고 보니 약간의 술이 들어가다 보니 너무 웃고 떠뜬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는데도 ... 주책입니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얼마전 반모임이 있었는데요.
술과 함께 저녁도 하는 자리였는데...
지나고 보니 약간의 술이 들어가다 보니 너무 웃고 떠뜬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는데도 ... 주책입니다..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시간이 약.
대청소 해보세요.
그럴까요?
우선은 빨래부터 해 볼께요...
그리고 다음에 모임도 나가야 하겠죠?
이런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겹치면 자꾸만 사람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사람들 만나고 싶고 그런데...
자꾸만 기피하게 됩니다. 극복해야 겠죠?
아무도 신경안쓸거예요~
그럴까요?
우선은 빨래부터 해 볼께요...
그리고 다음에 모임도 나가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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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귀여우세요.
우. 선. 은. 빨래부터 ㅎㅎㅎㅎ
근데 님의 글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즐길만한 자리에서 즐기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시는 거 아닌지...
기억은 기억으로 덮어져요.
바쁘게 생활하면 빨리 잊혀지죠.
사람들 많이 만나시구요.
또다른 좋은 기억을 만들어 그 기억을 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