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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사회적 파장 클 듯

아이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4-06-22 10:19:11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40622054205535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사회적 파장 클 듯

필리핀母 국내 법원서 두 자녀 친자확인 받아내 버려진 아이들 1만명 추정…"유사 訴제기는 신중" 


 

이제와서 이러면 그 가정의 부인과 아이들은 어쩌냐구요? 남의 인생을 박살 내놓고 행복한가요? 이미 가족이 된거니 함께 책임져야죠. 억울하면 남편에게 따지고. 



IP : 46.165.xxx.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초 사이트에서도
    '14.6.22 10:22 AM (210.97.xxx.73)

    환영하던데요.
    저런 나쁜 놈들은 좀 당해봐야한다고.

    정신 건강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편들 수 없는 것들..

  • 2. 유책행위자가
    '14.6.22 10:23 AM (14.138.xxx.97)

    처벌 받는 게 당연하죠 편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 3. minss007
    '14.6.22 10:24 AM (112.153.xxx.245)

    이제와서 이러면 그 가정의 부인과 아이들은 어쩌냐구요? 남의 인생을 박살 내놓고 행복한가요?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남의 가정 파탄내려고...사진과 신상정보만 들고 찾아왔을까요..

  • 4. 당연한
    '14.6.22 10:25 AM (218.38.xxx.44)

    판결인데요?
    마지막 문장은 뭐죠..

  • 5.
    '14.6.22 10:25 AM (221.148.xxx.93)

    남의 가정 박살이라니....
    죄없이 태어나 고생한 필리핀의 아이는???
    한국남자들 혼 좀 나야한다고 봐요 ㅡ..ㅡ

  • 6. 뭐래
    '14.6.22 10:27 AM (222.105.xxx.159)

    남의 나라라고 함부로 놀고 다닌것들은 당해도 싸요

  • 7. 원글님이 마지막 글
    '14.6.22 10:28 AM (210.97.xxx.73)

    살짝 애매하게 쓰셨지만 원글님 글 뜻은 " 이미 가족이 된거니 함께 책임져야죠. 억울하면 남편에게 따지고." 요거인 듯

  • 8. 이혼
    '14.6.22 10:30 AM (14.138.xxx.97)

    전에 네이트인가 어디에선가 결혼하고 임신중인데 남친(신랑)이 어학연수중 만난 필리핀 여대생이 아이 낳아 왔다고 가차 없이 이혼하셨던 분 사연이 생각나네요 용서도 안 되고, 같이 살 수도 없다고.........
    그래도 그 여자분 대단히 줏대가 센 분이였어요 그 분 남편 처신이 하도 한심해서 기억이 나네요

  • 9. ..
    '14.6.22 10:30 AM (211.176.xxx.46)

    정조의 의무 위반에 대해 모든 여성들이 엄격해져야 해결될 문제죠. 저러고 다녀도 별 피해 없으니 저러고 다니는 거임.

  • 10. 저기 궁금한게
    '14.6.22 10:32 AM (222.119.xxx.225)

    그럼 저기 필리핀 여자들은 어떤 경로로 한국 남자들이랑 연애 하는건가요? 그리고 한국남자들이
    저 나라에 가서는 아예 피임도 안하는건가요 ㅠ 필리핀 어학연수를 그렇게 많이 가나.. 진짜 처벌 강화했음 좋겠어요

  • 11. 한국부인이
    '14.6.22 10:35 AM (58.143.xxx.236)

    몰랐으면 그냥 넘어가고 정상가정인건가?
    여튼 골프에 남자들끼리 몰려가는 여행
    백프로! 남자 유학생들도 그렇다니 조심해야할듯
    재미만 보려는 무책임한 남자들은 어디에 내놔도
    똑같음. 경제력되는데도 양육비 반 안대는 남자들
    허다함.

  • 12. 마지막 문장 오해하시는 분들
    '14.6.22 10:45 AM (50.166.xxx.199)

    계시네요.

    이제와서 이러면 그 가정의 부인과 아이들은 어쩌냐구요? -> 이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하시는 말씀인듯.
    즉, 현재 이루고 있는 가정 편을 들고 필리핀 엄마와 아이는 자기들끼리 체념하고 살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남자는 자신이 저지른 일이니 당연히 책임져야 하고 그런 남편과 사는 아내들은 남편에게 따지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 13. ㅇㅇ
    '14.6.22 10:52 AM (211.209.xxx.23)

    되묻기잖아요. 찬찬히 읽으세요.

    남편 하나가 저지른 짓으로 여럿 피해보는거죠. 머.

    모르는게 약일까요? 저런 파렴치범과 사는게 나을까요?

  • 14. 이유야 어찌 되었든
    '14.6.22 11:16 AM (211.201.xxx.119)

    자신이 저질른 일 책임져야 할것인데

    문제는 아이를 호적에 올리고 한국에 키우고 싶어한다 이대목 이네요

    그럼 아이랑 엄마랑 한국 국적 획득 수단으로 이용 국가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수많은 필리핀 사람이 국내에 들어오게 되잖아요

  • 15. 2014041608
    '14.6.22 11:23 AM (175.251.xxx.111)

    http://www.joyphilippines.org/bbs/board.php?bo_table=wt_custom&wr_id=83&sfl=&...
    코피노 문제관련 읽어보세요

  • 16. 2014041608
    '14.6.22 11:28 AM (175.251.xxx.111)

    http://vincentyun.tistory.com/m/post/230

  • 17. ..
    '14.6.22 11:38 AM (203.226.xxx.153)

    같이 살다 귀국 후 연락 두절.. 애들이 아빠 소리하며 컸을텐데.. 악질적이네요.

  • 18. .....
    '14.6.22 11:57 AM (125.133.xxx.25)

    저런 남자들은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네요.
    그저 불쌍한 것은 필리핀 여성과 그 아이들, 그리고 한국의 부인과 아이들이네요.
    전부다 색출해서 엄하게 양육비 판결 많이많이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최소한 돈 무서워서라도 저런 무책임한 짓은 줄어들지 않을까.

  • 19. ...
    '14.6.22 12:10 PM (112.155.xxx.92)

    한국인 아내와 아이들도 엄연히 피해자에요 원글님 말 참 쉽게 하시네요.

  • 20. ....
    '14.6.22 12:12 PM (1.236.xxx.206)

    아주 경멸 받아 마땅한 인간들이죠.
    자식을 버린 것도 모자라서 ,다른 자식 지키겠다고 부인까지 하다니요.
    그냥 인지만 해줘도 될 것을.
    그럼 그 자식들은 자신들의 성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말인가요?
    필리핀 여성들은 무슨 성적노리래도 아니고.
    아주 반인륜적입니다.

  • 21. o.o
    '14.6.22 12:37 PM (220.76.xxx.244)

    이번 기회로 확실히 다잡았으면 해요.
    방송에서도 많이 다뤘죠. 필리핀이 가톨릭국가라 낙태도 안돼서 아이 낳고나선 아이가 한국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장면 많이 나왔잖아요. 유부남들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간 이십대 초반 남자애들도 그런 짓 저지르고 토껴요. 특히 한국남들 성적능력도 별로인게 콘돔 쓰는 건 싫어해서 문제 만드는 것도 있는데 암튼 유독 한국남자들만 나몰라라 해서 반한 감정이 더 생기고 있대요. 일부 한국인들 외국나가서 하는 거 보면 테러 당해도 싸 보일 정도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요.. 어떤 남자애들도 태국 클럽 가서 현지 여자애들과 그러고..
    한국인 국민성인건지 약자로 보이는 대상에겐 무자비해요.
    아무튼 코피노 관련해서 이런 소송 많이 나왔음 해요.

  • 22. ....
    '14.6.22 1:54 PM (58.237.xxx.168)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제사회에서 가해자인 케이스들도 많잖아요.
    수치스럽더라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피해를 보상할 것이 있으면 보상하고 그래야죠.
    국가적 차원이든 개인적 차원이든.
    남편이 어디 가서 개자식 노릇했던 것을 모르고 그냥 사는 것보다는
    알 껀 알고 관계의 재정립을 고민하는 것이 백만배는 더 인간다운 거.

  • 23. ...
    '14.6.22 2:07 PM (1.236.xxx.206)

    저랑 같은 다큐 보셨나보네요. 어학연수 가서 사귀던 영어도 잘하던 필리핀 아가씨랑
    사랑해서 애를 낳고 애도 예뻐했는데 한국 가서 소식이 끊기고 ,아가씨는 걱정 되서
    눈물 바람으로 살고. 결국 방송국에서 애아빠 찾았는데 애아빠는 이미 가정을 이뤘다고
    자기 잊고 살아달라고 .그 아가씨 서럽게 우는데 ... 결국 사랑했으니까 끝까지 행복 빌어주고 싶다든가...
    하면서 잊고 살겠다고 하는데 진짜 가슴 아프더라고요.

  • 24. ..
    '14.6.22 2:45 PM (117.111.xxx.72)

    윗님 피해 보상할 생각은 않고 잊어달래요??
    엄연히 세상엔 법이란 게 있는데 뭔 소리랍니까
    따질 거 따져서 벌도 받고 피해 보상도 하고 할 거 다해야지
    자기 편한 대로만 생각하고 의무란 게 있다는 걸 모르네요
    이러니 겁이 없었던 거지... 여자도 뭘 몰랐군요.

  • 25. ,,,
    '14.6.22 2:51 PM (116.34.xxx.6)

    돌고 도는 역사네요
    미군이 많은 한국여성에게 같은 짓을 저질렀었죠

  • 26. 진홍주
    '14.6.22 3:49 PM (221.154.xxx.157)

    미국은 그래도 자국의 애에 대해 책임졌어요...한국인의
    피가 흐르니 한국에서 살고 싶다면 책임져야죠 애는
    혼자만들어진게 아니니까요

    기사중 다른 나라의 아버지는 소액이라도 애 양육비를
    지급한다는 글을 보며 쪽팔렸어요...저기 코피노뿐인가요
    베트남에도 한국인 김씨소생의 자녀들이 많아요 이름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김씨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더군요....씨를 뿌렸으면
    책임져야죠

    자기 가정파괴되는것 두려웠으면 사고치지 말던가요..자기가정은
    소중하고 자기가 뿌린 애들은 나몰라라 너무 무책임해요

  • 27. 용감씩씩꿋꿋
    '14.6.22 8:02 PM (59.6.xxx.151)

    그 가정을 박살낸건
    그 애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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