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이라 고발한 여성단원들,....어이가 없네요...
연습많이 시켜 외부 돈벌이할 시간이 줄어들어 그랬다니 더 어이가 없어요...
무고한 사람 매장시킨 그 인간들은 뭐하고 잘지낼지...
http://blog.naver.com/polsike/100210696290
성추행이라 고발한 여성단원들,....어이가 없네요...
연습많이 시켜 외부 돈벌이할 시간이 줄어들어 그랬다니 더 어이가 없어요...
무고한 사람 매장시킨 그 인간들은 뭐하고 잘지낼지...
http://blog.naver.com/polsike/100210696290
니들 얼굴도 고발되어지길 바란다!
같은 여자목록에서 싹뚝
잘라내고 싶은데 괜찮지? 버러지들 같으니!
저렇게 억울하게 명예훼손 당한 사람들은 정작 진실이 밝혀졌을때 아무도 관심을
안갖게되죠. 재판 판결후 누명을 씌운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어야할탠데 참 씁쓸합니다.
저도 경위를 알고나서 정말 충격이었어요 진실이 널리알려져야 할텐데... 명예가 회복이 될지..
신문에서 구자범 지휘자 관련 글 한 두어번 나왔던 것 같은데.. 저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좀더 빨리 본래대로 되돌아갈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언니도 구자범 지휘가가 있었던 광주 시향인가 연주 너무 좋았었는데 안타까웠다고 하더라고요.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름도 남의 악단 흉내내면서
참 역겨운 행동들을 했군요.
구자범 지휘자에게 누명씌웠던 단원들 모두 해고되었는 지 궁금하군요.
능력과 열정있는 한 사람을 자기 이익을 위해 공모해서 추악한 누명을 씌워 사회적 매장을 시켰네요.
기사를 읽어보니,
구자철이 그 지역 음악계에 선후배가 없어서..즉 학연이 없어서 누명씌우기가 쉬웠다는 얘기,
너무 능력과 열정이 뛰어난 그를 따라가기 힘들어서 제거해버리려는 의도..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이라는 타이틀로 아르바이트해서 얼마나 돈버는 데 혈안이 되었을까
그걸 못 할 정도로 오전오후 연습시켜서 내쫓아야겠다는 발상에서 결국 가장 도덕적 치명상인
성추행으로 누명을 씌웠다는 것..
이 모든 것을 조작한 것은 결국 벌금형만 받고 다시 단원으로 복귀해서 그 입으로 음악을 예술을
떠들고 살아갈까요?
인간을 믿는다는 것이 어리석음 모자람의 다른 뜻이 되는 이 한국 땅에서
우리의 고질병, 학연, 지연 등 '우리가 남이가'라는 징글징글한 거미줄에 희생당한
또 한 사람이 구자범씨인가 봅니다.
단원들과 좀 더 융통성있게 대화하고 인간관계를 잘 풀어나갔더라면..하고 구자범의 성격을
탓하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의 학연 운운이 난치병임을 모르거나 무시하는 겁니다.
실력이 없어도 인맥으로 봐주기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지 않는 한
이 한국땅에서 살기란 쉽지 않은거죠...
음악, 미술, 등 예술계의 비리는 재벌들이나 금융계의 비리보다 더 역겨워요.
앞에서 고상떠는 예술계 종사자들이 뒤로는 가장 추악한 짓을 저지르죠.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욕망을 예술로 포장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