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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주절주절...

dma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4-06-22 00:33:06

30대 후반이구요

전 시골에서 자랐어요..

그때만해도..

학교에서 해주는 접종 외에는 주사며 약 같은거 거의 안먹고 자란거 같아요

 

환경이 그렇게 깔끔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도

큰 병을 앓거나 크게 앓아 본적도 없는 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 키우는 집 보면 애들이 자주 병원 가고 자주 아프더라구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데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부터 들거든요..

 

예전보다 환경이 달라져서

너무 오염이 되서 그런건지...

 

그냥 밤에 주절주절 써보네요.

 

IP : 58.122.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2 12:51 AM (118.139.xxx.222)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이 초1(저도 외동)되니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로 바뀌네요.
    6살부터 8살 초반까지 중이염과의 싸움이었는데...
    지금 계산해보니 3년 고생했네요...
    헐...왜 이리 짧죠????ㅠㅠㅠ 한 5-6년 고생한것 같은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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