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어렵게 장만해서 이사를 갑니다.
35평인데 다 손을 대야할듯해서요.
이전 살던집 포인트 벽지도 해보고 나름 색깔넣어서 벽지하곤 했는데
나중에 다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벽은 전체 다 흰벽지 바닥은 자연스런 나무 색상의 장판이나
마루를 깔가하는데 요새 장판들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마루는 강화마루 써봤는데 겨울에 확실히 추워요.
그래서 장판으로 끌리는데 어떤게 나중에 후회없을까요?
그런데 나중에 또 장판 후회될까봐 고민중입니다.
이런 고민해보신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