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처음엔 잘챙겨주고 엄청 살갑게 대해줘서
좋은 사람인줄알고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말 꼬투리잡고 사소한일에 빈정상해하고 샘내고
본인이 생각하는건 다 옳다하고 남의말 안듣고
알고보니 친하다가 틀어진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근데 일때문에 안볼수없는 사인데 저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개인적으로 가정사가 안좋아서 좀 불쌍한 사람이거든요
제 언니는 상종도 하지말라고 충고하는데
그냥 마음에 선만긋고 상대 계속해주면
나중에 골치아파질까요
너밖에 의지할사람없다는데 매정하게 대하기 좀 그래서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