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제가 혹시 그 배에 탔다면 퇴함 훈련을 받은데 따라 아이들을 좀 구해줄 수 있었을텐데…"
라고 말했다.
문 후보자는 제394차 민방위 훈련이 열린 이날 오후 2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의 정부청사 어린이집에서 실시된
화재대피훈련에 동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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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참극 총리 후보가 해군 복무시절
해군사상 최악의 참극이라고 하는 "예인정 침몰 참사 (해군 159명)가 벌어져
차가운 얼음 바닷 물 속에서 젊은 군인들이 죽어 갈 때
문참극은 같은 대한민국 젊은 군인으로써 대학원에 다니는 혜택을 누리고 있었다
더군다나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총맞아 죽는 비상 사태 기간 중에도 말이다
그래서
지금은 말을 할 수 있단다
자신은 "해군장교 출신이라서 세월호 탔으면 아이들 구했을텐데"...라고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2016231092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