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그냥 인스티튜트(취미에 맞는 뭐...베이킹도 배우고,플라워레슨도하고... 기타) 다니면서
약간 백수처럼? 한 2년정도 지낼수있다면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아무래도 뉴욕일까요?
LA는 지인이 있긴한데 제가 여름하고는 상극인 사람이라... 배제했고
샌프란시스코도 좋을거같기도하고.
저는 아직 미국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하도 뉴욕뉴욕하니까... 당연히 뉴욕가야될거같기도한데.
뭔가 녹음, 자연도 함께 느낄수있는(한국에서 쫌 못느끼는 정취) 그런분위기에서 있고싶기도하고.
그런데 부합하는 시티는 역시 샌프란이나 시애틀같은 서부 도시인가 싶고^^
그래도 아니지. 당연히 뉴욕에 가야지? 막 이랬다가 뉴욕이나 서울이나 그게 그거지~~ 싶다가...;;;;
막 혼자서 머리터지네요 ㅠㅠ
캐나다 벤쿠버도 가능한데...
혹시 북미쪽 계시는분이나 잘아시는분.
무엇이든 좋으니까 한마디라도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