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변화없는데 아기낳고 애기 자꾸 안으니 팔뚝이 진짜 우람한데요
애기 본인이 안고 키웠는데도 팔뚝이 가느신분들..
혹시 운동방법같은거 있으신가요?
이게 살이 아니고 근육인것같아서 운동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해서요
비법좀 알려주세요~~ㅠ
몸무게는 변화없는데 아기낳고 애기 자꾸 안으니 팔뚝이 진짜 우람한데요
애기 본인이 안고 키웠는데도 팔뚝이 가느신분들..
혹시 운동방법같은거 있으신가요?
이게 살이 아니고 근육인것같아서 운동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해서요
비법좀 알려주세요~~ㅠ
팔뚝은 얇은게 아니라 가는 것입니다용~ ^.~
근육이면 복덩어리니까 그냥이쁘다
이쁘다쓰담쓰담해주세요
애들다키워놓고보면 안이쁜게 불만이전에
건가멊는게 가장힘들거든요
뻘댓글 용서하시기요^^
체질이고 유전인 것 같아요
저희 엄마 40대 때도 팔뚝에 물렁살 하나도 없고 지금도 없으신데
저도 그렇고
언니랑 동생도 팔뚝살은 없는거 보니
셋 다 운동이라곤 안하는데
유전이 맞는 것 같아요
아 저도 애기키우기전에는 운동이라고는 안하는데
팔뚝이 가늘어서 여름에 민소매만 입고뎅겼거든요
근데 애기안기시작하니 그대로 굵어지네요
그럼 애기를 안아도 계속 가는 체질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평생 마른 몸인데, 아이 낳고 키우니 팔뚝은 굵어지긴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이가 9살인데, 이젠 한참 굵을 때보다는 가늘어졌네요.
운동을 하면 어느정도는 돌아오는 것 같아요.
저도 두아이 모유먹이고 천기저기채워 저혼자 다키웠거든요...
아직도 가늘어요
혹시 근육잘생기는체질?뭐 이런영향이 있으시려나요?
윗님 말씀이 맞는듯...그냥 체질인거 같아요...
저희 엄마 50넘으셨는데도 팔뚝살 하나도 없으시고 저도 가는편이예요...
근데 전 어느정도 근육있는게 좋을것 같아요...건강해보이기도 하구요...
외국에선 우리나라처럼 빼빼마른 여자들보다 어느정도 근육이 있어야 매력있다고 하잖아요...
애들 키울때도 너무 힘들었고...요새 더워지면서 너무 기운이 딸려 보약 먹어요...ㅜㅠ
보기좋게굵어진게아니고
어깨가넓어지고수영선수같아요ㅜㅜ
진짜 근육없는 팔은 참 볼품없어요..제아무리 가늘다 해도.
얼마전 지나가는길에 만난 50대의 여성 ,,팔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근육이 정말 아름다워서 한참을 돌아서 봤네요.
체질이에요.. 너무 얇으신분은 두꺼움을 동경합니다..
스트레칭 하면 빠집니다.
팔뚝살은 정말 살이 찌기 쉬운 곳이에요.
전 매일 팔뚝, 어깨 스트레칭 하는데
많이 가늘어졌어요. 매일 스트레칭 해보세요.
애를 무진장 안으셨나봐요..
좋은엄마네요.
진짜 그게 근육이 생겼나봐요.
문제는 원래도 지방이 거기 있었을겁니다.
지방도 있는데 근육생기면 굵어보이죠.
지방빼는운동은 안했을터이니..
나이가 살이 쳐질 나이가 아니라면 유산소 운동을 해주세요.
아 스트레칭이라면 팔깍지끼고 쭉피고 오른쪽왼쪽 왔다갔다하는 그런 스트레칭으로 하면될까요?
글고 우리애기가 바닥에서 잘 안누워있으려고해서 많이 안아줬어요
안고있으면 안우는게 이뻐가지구요
유산소운동은 이제 걷기시작했거든요
따로 팔 유산소운동을 해야할까요?
암튼 답글 갑사합니다,,
(소근소근..죄송한데요, 팔뚝은 가늘다고 쓰셔야해요. 얇은건 종이 같은거 쓸때 하는 표현이어요.)
가늘다로 수정했어요~ㅎ
타고나느거 같아요.
말라도 팔뚝살 덜렁 거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팔뚝이 돌쇠 팔뚝이 되서 민소매옷을 못 입어요
제가 봐도 너무 흉해서요
아가씨들 여리여리 가녀린 팔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