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영어과외를 하는데
전교 2-3등 하는 아이입니다.
아이가 영어의 안개가 걷혔다고 좋아하고 그러길래
내심 소개를 많이 받겠거니 생각했는데
소개는 커녕 영어과외 하는걸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걸 뒤늦게 알았네요.
사실 이 아이도 제가 아파트에 전단지 붙여서 연결된 아이였거든요.
전단지 붙이는 선생님 실력 너무 의심하지 마세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서로 쉬쉬하는 분위기도 있답니다.
고등학생 영어과외를 하는데
전교 2-3등 하는 아이입니다.
아이가 영어의 안개가 걷혔다고 좋아하고 그러길래
내심 소개를 많이 받겠거니 생각했는데
소개는 커녕 영어과외 하는걸 절대 말하지 않는다는 걸 뒤늦게 알았네요.
사실 이 아이도 제가 아파트에 전단지 붙여서 연결된 아이였거든요.
전단지 붙이는 선생님 실력 너무 의심하지 마세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서로 쉬쉬하는 분위기도 있답니다.
과외 도중에 다른 사람 소개하지 않은 건
경쟁 치열한 동네의 과외 불문율인 것 같더군요.
그래도 님이 열심히 하면
그 학생 학년 올라가고 졸업하고 하면
귀신같은 엄마들 어떻게 알았는지 팀 과외 제의도
들어오고 하더군요.
게다가 10년 정도 하면 그 학생의 동생은 물론
심지어 조카까지 연결하더군요.
과외 한지 20년 됐는데 예전에는 소개도 진짜 많이 받았는데
그때는 지금과 비교하면 제 실력도 뭐 그다지....
딱 동생까지만이네요.
요즘이 더 각박해서 그런건지 엄마들 성향이 그런건지 암튼 어렵네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희 아이 영어쌤 알아보고 있는데.....쪽지좀 주세요^^
참고로 전 서울 성북구 입니다.
저도요 고1 고3
두녀석인데 사당역
hikris@hanmail.net
지역은 노원구,반포입니다.
에너맘님은 제가 일하는 지역인데 쪽지를 어떻게 보내나요?
lmy2928@hotmail.com 멜주세요 ^^
hyangsun97@naver.com 멜부탁합니다~
원글님~~
원글내용이랑 무관한 질문인데요
여긴 지방이고요ᆞ
윤선생영어를 하고있는 중1인데요
학원ᆞ과외하지않고 윤선생만으로 수능대비가
될까요?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반포 가능하시면
nhpark99@naver.com 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