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미용실에서 파마를 했는데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내일 잘하는곳에 다시 예약했어요.
머리 갖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첨이네요..파마하느라 5만원이나 들었는데
잘하는 미용실에 물어보니 10만원이라네요....님들은 어떠세요?
맘에 안들어두 그냥 두시나요? 울 신랑이 저더러 참 별나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머리 갖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처음이네요..돈아까워라..ㅠㅠ
그제 미용실에서 파마를 했는데 머리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내일 잘하는곳에 다시 예약했어요.
머리 갖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첨이네요..파마하느라 5만원이나 들었는데
잘하는 미용실에 물어보니 10만원이라네요....님들은 어떠세요?
맘에 안들어두 그냥 두시나요? 울 신랑이 저더러 참 별나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머리 갖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처음이네요..돈아까워라..ㅠㅠ
맘에 안 들더라도 한 달 정도 그냥 있다가
다시 미용실 가세요.
트리트먼트 헤어팩..이런 거 꾸준히 하시면서...
펌을 연달아 하시면 머리카락이 개털 됩니다. ㅠ
맘에 안들면 미용실을 바꿉니다.T-T
저는 볼륨매직을 했는데 어찌 하기전보다 더 개털(죄송)이 되었어요
매직은 다시 하려면 최소한 최소한의 기간은 얼마나 있다가 해야 하나요?
그리고 머리를 층을 좀 내고 자르면 좀 차분하니 보기가 괜찮을까요
원글님맘 충분히 공감가요
미용실을 바꾸긴하는데요 연달아 두번 퍼머하면 머릿결 많이 상해서 아무리 잘하는데서 해도 안이뻐요 날씨 더우니까 묶을수 있으면 묶어있다가 한두달 지난후에 다시 하세요
전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3개월은 버티고 다시 머리했어요. 머리 상할까봐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깨달은건데 그 미용사가 머릴 잘못했다기 보다는 내 얼굴이 더 문제가 컸던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하고 맘에 안들어 미용사한테 툴툴됐던 저를 반성합니다.
퍼머머리 맘에 안들면 그냥 반묶음해서 꾹 묵고 다니세요. 웬간하면 다 커버돼요
파마 처음부터 안이뻐요.. 2~3주정도 있어야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정 맘에 안드시면 집에서 영양팩이랑 열심히 해주고 컷트를 잘 하는곳에서 한번 다듬어주세요!! 바로 다시 펌하면 머리도 심하게 상하고 일단 상한거 복고하기는 더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