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이 침몰시 선내 300명 갇혀있는걸 실시간으로 보고 받았다네요
1. 보고서는 엉터리로 조작
'14.6.19 4:39 PM (211.177.xxx.205)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17_0012988888&cID=1...
2. 노란리본
'14.6.19 4:42 PM (223.32.xxx.149)머리카락이 송곳처럼 두피에 꽂히는 느낌ㅠ
이 절통함 어떻게 하나요.....3. ..
'14.6.19 4:4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아무리 무능해도 그 상황을 알면 무슨짓이라도 해서 꺼낼 생각을 하는게 인간이다.
4. 그냥 넘어가선 안되죠.
'14.6.19 4:47 PM (58.143.xxx.12)진실의 힘이 뭔지 꼭 밝혀서 아이들의 피맺힌 한을
꼭 풀어 줘야 합니다. 니들도 차디차다 못해 얼어버릴
듯한 마지막 몸부림을 치며 그 아이들이 되어 보길~~~5. ㄷㄷㄷ
'14.6.19 4:52 PM (116.127.xxx.235)이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모든 진실들이 제대로 다 밝혀져야 해요.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나오면 정부가...................정부가 뭘 계획한것임에 틀림없구요.
6. 뭐니
'14.6.19 4:54 PM (175.116.xxx.58)대체 뭘까요? 진짜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우왕좌왕 한걸까요?
7. 몰랐을리가
'14.6.19 4:59 PM (203.247.xxx.210)몰랐을수가
절대 없8. 이 사건은
'14.6.19 5:08 PM (211.194.xxx.155)나라의 명운을 걸고서라도 끝까지 밝혀야 해요. 이걸 밝히기 위해서라도 정권이 바뀌어야 합니다.
9. 카페라떼
'14.6.19 5:09 PM (219.89.xxx.72)대체 왜...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10. minss007
'14.6.19 5:12 PM (112.153.xxx.245)이젠 tv 어디에도 팽목항 얘기를 듣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세월호 잊혀지면 안되는데 말이지요11. --
'14.6.19 5:16 PM (1.233.xxx.7)선내에 300명이 갇혀있는 상황에
전원구조 했다는 발표는 대체 누가한것이며,
대통령에게 이사실이 언제 보고 되었고
대통령은 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아
300명이 넘는 소중한 생명들을 구하지 않은 건지도
밝혀야 합니다.12. 무능한게아니라
'14.6.19 5:16 PM (223.62.xxx.209)사악하다는쪽이 더 크지않나요? 아직도 경악스러움을 금치못하겠어요.ㅠㅠ
13. ...
'14.6.19 5:29 PM (110.15.xxx.54)그랬군요 ㅠㅠ
14. 엉뚱녀
'14.6.19 5:32 PM (1.247.xxx.120)대충 그러리라고은 짐작했지만 이건 대놓고 죽을때까지 기다린거네요 탈출하라는 그 한마디만했어도 다 살수 있었던 아이들을 이 천벌을 받을것들 도데체 왜!!!!!우리가 끝까지 밝혀야 합니다 반드시 진상규명해서 단 한놈이라도 용서치 말아야합니다 아 아이들 원통해서 어쩔까나 꽃같이 아름다운 아이들 제대로 피어나지도 못하고 아 통탄할일입니다
15. 중요한건
'14.6.19 5:46 PM (58.143.xxx.12)이번 그냥 그대로 넘김 다시 2,3년 아니 5년 후라도 비슷한 사건
재현됩니다. 한번 맛들였거든요.16. 알고도
'14.6.19 5:49 PM (223.62.xxx.28)방치했을거란 생각하긴 했지만
진짜 악마들이네요
지시내린 게 누군지 예상까지 되니
진실을 꼭 밝혀야 하는데
그 꽃들의 한을 어떻게 다 풀어 줄 수 있을지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네요17. 잔인하죠
'14.6.19 6:11 PM (121.164.xxx.32)이루 말할 수 없이 잔인해요
살릴 수 있는 생명들을 대체 뭣땜에???18. 아악
'14.6.19 6:12 PM (182.211.xxx.30)도대체 왜 구할수 있는 생명들을 죽음으로 방치했는지..진실이 무엇인지..참 무섭고 통탄스러워요
19. 끔찍해요
'14.6.19 6:25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이젠 저도 세월호 관련 글은 패스하고싶네요.
공포에 떨면서 ,엄마 아빠 생각하며 죽어갔을 아이들 생각하니,
또 가슴이 복받칩니다.
그인간들 반드시 그댓가 꼭 치룰거예요.
죽기전에...반드시요.
암요...그래야죠.
그 어린것들이 무슨죄가 있어서 그렇게 아깝게 죽어가야 했습니까? ...
절대 절대 잊지 말아야해요.20. ㅡㅡ
'14.6.19 6:41 PM (110.70.xxx.212)내 50평생 살다 이렇게 소설 속 잔인함보다
더한 걸 보는건 처음입니다.
에휴 !!!!!누구인지도 알 수 없고 잔인함에 덜덜 떨리는 이 공포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참 원망스럽네요.21. ..
'14.6.19 7:34 PM (58.234.xxx.217)고통스럽고 가슴아파도 진실이 규명되야한다고봐요
앞으로 이런 사고가 난다하더라도 다시는 이런 참사로 이어지지 않아야죠22. ...
'14.6.19 9:40 PM (121.124.xxx.33)모든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10년이 걸려도 20년이 걸려도 반드시.23. 당연
'14.6.19 10:35 PM (124.53.xxx.27)알고 있었겠죠
거의 의도한 조작한 사건으로 보이는데요
그렇지 않고는 앞뒤 상황들이 들어맞질 않잖아요24. ..
'14.6.19 10:46 PM (153.133.xxx.70)추척60분에도 나와요. 해경에서 위로 올라간 보고서는 다 거짓이다. 그게 밝혀졌으면 거짓 보호자를 찾아 엄벌해야하는게 정상인데. . . 그걸 안하니 황당하네요. 일반 사기업에서도 중요한 보고서에 숫자 한개라도 틀리면 난리나고 관련자 싹 다 불러 엄벌하죠
25. 진홍주
'14.6.19 11:01 PM (221.154.xxx.157)몸통이 궁금할뿐이고...짐작은 하지만
귀신은 뭐하나 모르겠슴26. ..
'14.6.20 2:16 AM (122.34.xxx.39)어떻게 하면 진실을 밝힐수 있을까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뭐죠?
유병언도 하나 못잡고 있고 정말 블랙코메디같아요.27. 전문가가 얘기했죠.
'14.6.20 6:15 AM (175.210.xxx.243)해경은 초동 구조에 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갔어야 했다.
무능하고 한심한 잡단들이 바다를 지키는 경찰이라니 코웃음밖에 안나네요.28. 무능한 정권
'14.6.20 9:10 AM (112.218.xxx.82)어떤 처벌이 가해지는지?
공무원들은 불이익이 가지 않는 현실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이병기 같은 작자들이 수두룩하다는 것
부정한 놈들을 돌력막기 한다는 현실
부당하고 대한민국의 적폐29. 새싹이
'14.6.20 9:51 AM (175.117.xxx.224)무슨일이 있어도 꼭 알아내야지요.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꼭...30. 아...
'14.6.20 10:26 AM (175.223.xxx.118)해경을 해체시킨 이유가 이거네요
그럼 해체시킨 사람이 자연스럽게 공범 .?31. 짐작하던거지만
'14.6.20 10:59 AM (175.223.xxx.108)소름 돋아요.
뭔가 있어요. 반드시 있어요.
김기춘-해경 라인에 뭐가 있는지 끝까지 파헤쳐야 해요.32. 제발..제발..
'14.6.20 11:17 AM (1.243.xxx.62)진실이 꼭 밝혀지길바랍니다..
어쩜..어떻게..이렇게 끔찍한일이...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이 심정..
정말 어찌해야한단 말입니까..
휴---33. 실시간으로
'14.6.20 11:20 AM (125.178.xxx.48)보고 받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일부러 방치한 거라니 더 섬뜩하네요.
그래놓고 해경 해체, 그 위에 뭐가 있는지 철저하게 밝여야 할텐데,
지금 이 정부 믿어도 될지 그게 의문스럽습니다.34. 해경
'14.6.20 11:2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정말 이상해요.
속속들이 다 파헤쳤으면 좋겠어요35. 해경놈들
'14.6.20 12:16 PM (112.214.xxx.247)왜그랬니?
잘때 꿈자리 않 무섭든?
뻔히 보이는 사람도 않 구하고 내뺀 놈들아.
그렇게 죽어간 학생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니들이 사람이냐?
꼭 죄지은 만큼 벌받아라.36. 처음 전원구조 뉴스 보면서도..
'14.6.20 1:22 PM (163.152.xxx.121)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중간중간 상황을 보면서 이건 고의로 방치한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했었죠.
이미 그런 생각이 있어서 충격은 아니나,,,
그 생명들을 어찌할 것인가요. 살아있어야 마땅할 아이들과 살아있어야 마땅할 어른들을요...
그 피의 값을 단단히 받길 기도합니다.
정말 기도합니다.37. 보험금을 노린
'14.6.20 2:20 PM (183.98.xxx.123)정말로 보험금을 노린 의도적인??
그리고 해경과도 이미 교감한???
끝까지 파해쳐야될 가장 중요한 진실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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