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아랫배가 기분 나쁘게 아파요.
병원에 가야겠다 하면서 미루어 온지가 한 달이 넘어가네요.
처음엔 엄청 아팠는데 계속 핫팩하고 찜질했더니 괜찮아졌긴 한데
그래도 에어콘에 있을 때나 핫팩을 좀 안 붙이고 있으면
다시 무지근하니 아파오는데
심하지는 않지만 참 안 좋네요.
뜨겁게 찜질하면 괜찮고요.
나이는 52이고 폐경된지가 3년 쯤 됐어요.
왜 그럴까요?다음 주엔 꼭 병원에 가려구요.
올해들어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병원가기전에 한번 여쭈어봐요.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시려나 싶어서요.
검사한지가 4~5년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