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는 *마 18개짜리 한박스 주문했는데, 꺼낸게 30개나 되더라고요.
염화칼슘이 피부에 닿으면 안좋다고 해서 아이는 격리조치하고 화장실에서 뚜껑 열어 물 버리고 통 모아두니
한자루네요.
이불장, 옷장 깊숙이 넣느라 날도 더운데 진땀 뺐더니 아주 지쳐요...
이렇게 염화칼슘 흘려보내면 환경에도 무척 안좋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장롱 안에 미니 제습기 사서 넣어두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혹시 사서 쓰시는 분 안계실까요?
습기제거제 사들이고 버리는것도 지긋지긋 하네요.